황당한 기사 제목을 보게 됐다. 역시나 어용언론 중의 하나인 NEWS1 ???
종교에 대해서 이해도가 떨어지는 분이 기사를 쓰신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살짝 오역을 바로잡아주고 싶다.
일단 기독교는 크리스트교라 하여 예수를 메시야로 믿는 종교이다.
크게 2개로 분류된다.
① 카톨릭(천주교, 일명 구교)
② 기독교(개신교)
그런데, 사이비는 별도로 해야 한다.
왜냐하면 그들은 개신교도, 천주교도 아니기 때문이다.
예수를 메시야로 믿는 종교가 아니기 때문이다.
그래서 천주교도, 개신교도 그들을 사이비라 말한다.
대표적인 몇가지만 나열하고자 한다.
ⓐ 신천지 (창설 : 1984년 3월, 교주 : 이만희, 교세 : 약15만, namu.wiki/w/신천지예수교%20증거장막성전?from=신천지)
ⓑ 하나님의교회 (창설 : 1964년 4월 28일, 교주 : 안상홍, 교세 : 약 400만 주장, namu.wiki/w/하나님의%20교회)
ⓒ JMS (창설 : 1978년 6월 1일, 교주 : 정명석, 교세 : 약 3,4만, namu.wiki/w/기독교복음선교회)
그리고 기독교 유사 종교에서 탈피한 곳도 있다. 기독교와 관련이 없다고 발표한 것이다.
⒜ 통일교 (창설 : 1954년 5월 1일, 교주 : 문선명, 교세 : 약 330만 주장, namu.wiki/w/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from=통일교)
⒝ 천부교 (창설 : 1955년, 교주 : 박태선, 교세 : ??, namu.wiki/w/천부교)
어쨌든 놀란 마음에 팩트를 체크해보려고 한다.
물론 데이터상으로 모두 다 나타나는 건 아니겠지만
뉴스와 현실과 어떻게 여론몰이가 되어 있는 건지 확인해보고자 한다.
우선 대한민국 소재별 확진자 현황을 서울, 전체기간 기준으로 보자.
종교시설의 경우 10.7%가 나온다.
해외 유입이 7.1%인 것과 비교해보자.
해외 유입이 오히려 더 문제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그렇게 욕하던 광화문집회는 1.8%다. 이태원 클럽의 1.7%랑 비슷한 수치다.
그외 집단 발병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경기도를 한번 보자.
보시다시피 여기서도 종교시설 관련 9.1%, 해외유입 14.5%,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그외 집단 발병인 44.6%이다.
전국 기준으로 한번 보자.
결과적으로 종교시설 관련 4.2%, 신천지 관련 13.2%, 해외유입 12.1%다.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그외 집단 발병인 33.4%다.
이게 팩트다.
사실 언론은 생각보다 과하게 반응하고 있고, 방역당국도 마찬가지고, 정부도 한목소릴 내고 있는 모양새다.
잘 걸렸다 싶은지 거짓말을 마구하고 있다.
거짓말 정부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