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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꼴등’ 뭇매 강원래 “이게 대깨문인가 싶었다” 문재인종교 교주인가?

창(窓)/연예窓

by dobioi 2021. 2. 2.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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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어이없다.

댁개문들이 어떤 집단인지를 알 수 있는 단면이 아닌가 싶다.

이정도면 사이비 종교, 유사종교와 별반 다르지 않다.

그냥 단순히 댓글만 다는 인력이 아닌 신앙심을 가졌다 할만큼 종교인을 양성하고 있는 것이 문재인 정부가 아닌가 생각된다.

사리분별이 되지 않나보다.

상식적인 사고가 안되나 보다.

 

“이런 사람들이 언론에서 말하는 대깨문(문 대통령 열혈 지지층을 비하하는 표현)인가 싶었다”

“단순한 욕설은 드물었다. ‘참 부지런하다’는 생각이 들 만큼 긴 메시지도 많았다”

 

 “세계 최고 지도자가 나타났는데 네가 뭔데 나대냐”

“대통령께서 나라를 얼마나 잘 이끌고 계시는데 네까짓 게 뭐라고”

“안철수 지지하지 말고 대통령님 사랑하라” 등

 

http://m.kmib.co.kr/view_amp.asp?arcid=0015488405 

 

‘방역꼴등’ 뭇매 강원래 “이게 대깨문인가 싶었다” - 국민일보

‘방역꼴등’ 뭇매 강원래 “이게 대깨문인가 싶었다” 입력 2021-02-01 12:34 수정 2021-02-01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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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꼴등’ 뭇매 강원래 “이게 대깨문인가 싶었다”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도전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20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을 방문, 강원래 이태원 자영업자 대표 등 상인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최근 소상공인 간담회에서 “대한민국 방역은 전 세계에서 꼴등”이라고 말해 여권 극성 지지자들로부터 거센 비난을 받았던 그룹 클론 출신 강원래가 1일 “나한테 비난 메시지를 보낸 사람들한테 과연 우리나라의 방역 정책이 세계 최고인지 묻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2018년부터 서울 이태원에서 주점 ‘문 나이트(Moon Night)’를 운영하고 있다.

강원래는 “내 휴대폰에만 100건 넘는 비난 메시지가 왔다. 아내(김송)도 메시지를 많이 받았다. 사과 이후에도 한동안 계속됐다”며 조선일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강원래는 “이런 사람들이 언론에서 말하는 대깨문(문 대통령 열혈 지지층을 비하하는 표현)인가 싶었다”며 “단순한 욕설은 드물었다. ‘참 부지런하다’는 생각이 들 만큼 긴 메시지도 많았다”고 자신이 받은 문자 내용을 공개했다.

공개된 문자에는 “세계 최고 지도자가 나타났는데 네가 뭔데 나대냐” “대통령께서 나라를 얼마나 잘 이끌고 계시는데 네까짓 게 뭐라고” “안철수 지지하지 말고 대통령님 사랑하라” 등의 내용이 담겼다.

강원래는 “광복 때부터 시작해 이승만은 잘못됐다며 대한민국 현대사 강의를 하는 사람도 있었다”며 “심지어 ‘가게 이름이 왜 하필 문 나이트냐’며 시비 거는 이도 있었다”고 했다.

이어 “‘이 사람들이 왜 이러나’ 싶어 링크된 그들의 페이스북을 살펴봤다”며 “문 대통령,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사진을 배경으로 하는 게시물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강원래는 ‘방역 꼴등’ 발언이 나온 배경에 대해 “이태원 상인들은 정부가 하라는 대로 다 했다. 하지만 1년이 지난 지금 우리에게 닥친 건 문을 연다는 기약 없는 또 다른 한 해”라며 “자영업자들의 고통을 모르는 정부 당국자들을 향해 ‘(당신들도) 월급 안 받고 일해보라’고 항변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날 간담회에서 자영업자들의 떨리는 목소리를 들으며 감정이 격해졌다”며 “기약도 없이 장사하지 말라고만 하는 정부나 지자체의 ‘방역 정책’을 비판하려던 게 단어 선택을 잘못했다”고 덧붙였다.

강원래는 자신의 발언 때문에 자영업자들의 고통은 묻히고 논란만 주목받아 걱정이라고 전했다.

그는 “내 발언이 정치적으로 해석될까봐 걱정됐다”며 “외국의 보상 방역 정책 등을 사례로 제시하며 더 똑똑하게 말했어야 했다”고 후회했다.

강원래는 끝으로 “나는 정치에 전혀 관심 없다. 정치의 정(政)을 한자로도 못 쓴다”며 “지난 1년은 처음 장애인이 돼 맞닥뜨린 낯선 삶보다 더 힘들었다. 다시는 장사를 안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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