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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김범수 "재산 절반 이상 기부하겠다""공식 약속되도록 적절한 기부서약 추진중" 개인 명의 보유 카카오 주식 1,250만 주(8일 종가 기준 5조 7125억 원) 등 총 10조 원 기부 재산 5조 원 이상 ..

시사窓/경영 직장

by dobioi 2021. 2. 8.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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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삼성의 이재용 부회장의 사건이 트리거가 되지 않았나 생각된다.

앞서 뛰는 건 나쁘지 않다고 생각된다.

엄청난 수익에 대한 사회환원은 좋다고 생각한다. 바람직 하다 볼 수 있다.

 

아마도 정권의 눈치를 봐야하고 여차하면 재벌이라며 죽창에 찔리지 싶은 우려가 있었을 것이다. 금번 정권도 그렇고, 다음 정권에도 미리 약을 팔아놔야 한다.

안그랬다간 절단이기 때문이다.

 

선례를 잘 살피는 것이 옳다.


김 의장의 재산은 개인 명의 보유한 카카오 주식 1,250만 주(8일 종가 기준 5조 7125억 원) 등 총 10조 원이 넘어 기부할 재산은 5조 원 이상 추산

 

김 의장은 1998년 한게임을 창업해 2000년 네이버와 합병시킨 다음 NHN 공동대표를 맡다가 2007년 물러나 미국으로 떠났습니다. 이후 한국으로 돌아와 2010년 카카오톡을 내놓았고, 2014년에는 다음커뮤니케이션을 인수했습니다.

 

한편, 김 의장은 지난 12일 자신이 보유하고 있던 주식 33만 주를 아내와 자녀 등 친인척 14명에게 증여했습니다. 아내와 두 자녀는 각각 6만 주씩, 다른 친인척들은 4,200주에서 2만 5,000주를 증여받았습니다. 8일 종가 기준으로 1508억 원 규모입니다.

 

http://cbs.kr/yx3LOf 

 

카카오 김범수 "재산 절반 이상 기부하겠다"

"공식 약속이 될 수 있도록 적절한 기부서약 추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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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김범수 "재산 절반 이상 기부하겠다"

"공식 약속이 될 수 있도록 적절한 기부서약 추진중"

카카오 김범수 이사회 의장. 연합뉴스

 

카카오를 창업한 김범수 이사회 의장이 "자신의 재산 절반 이상을 기부하겠다"는 선언했다.


김 의장은 8일 카카오 및 계열사 전 임직원에게 보낸 신년 카카오톡 메시지에서 "앞으로 살아가는 동안 재산의 절반 이상을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기부하겠다는 다짐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격동의 시기에 사회문제가 다양한 방면에서 더욱 심화되는 것을 목도하며 더이상 결심을 더 늦추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 다짐은 공식적인 약속이 될 수 있도록 적절한 기부서약도 추진중에 있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사용할지는 이제 고민을 시작한 단계"라면서 "카카오가 접근하기 어려운 영역의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사람을 찾고 지원해 나갈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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