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룩스, 29.95% 급등 요인 필룩스 투자한 제넨셀, 인도에서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2상 완료 경희대 바이오메디컬연구센터장 강세찬 생명과학대 교수 이끄는 바이오 연구 자회사 바이럴진
단순히 LED 업체로만 알고 있었지만 이젠, 알고보면 바이오 업체라 해도 무방할 것 같다.
게다가 뉴스에 따르면 인도 시장이 열리는 거라고 볼 수 있기 때문에, 그 파급력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실적이 나쁜 것은 일시적인 현상이고, 이제 임상 2상이 완료됐고, 승인이 되면 상을 치는 것은 그리 놀랄만한 일은 아닐 것이다.
수익이 아마도 장난 아닐 것 같다.
특히 인도 시장 특유의 아유베다 의약품에 집중해 인도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치료제로 판매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해 제넨셀과 구체적인 투자 및 전략적 제휴 협의를 지속해 왔다.
Business Summary
[2020/12/21]
영업이익 적자전환
동사는 보암산업으로 설립되었으며, 2000년 필룩스로 상호를 변경함. 동사 및 종속회사는 조명사업부문, 부품사업부문, 소재사업부문, 바이오사업부문, 기타사업부문의 5개 사업부문 체제를 이룸. 동사는 감성조명 제품이 주생산품목이며, 품목으로는 LED감성조명 디바 3, 디바2, 모노레일 시리즈, 아웃도어 디바, LED감성조명 슬림라인, 고연색성 Luxfeel Series를 생산판매하고 있음.
2020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20.1% 감소, 영업이익 적자전환, 당기순이익 적자전환. 부품사업부문이 전체 매출액의 72.82%를 차지하고 있음. 조명사업부문은 20.17%를 차지함. Flexible LED 제품과 DUAL LED 제품을 개발하여 곡선 연출, 생상, 색온도, 밝기 조정이 가능한 제품을 통해 새로운 조명 시장을 창출함으로써 LED 제품군에서도 큰 매출 증대가 예상됨.
http://www.bio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45
[Bio특징주] 필룩스, 29.95% 급등 요인은 바로 이것
2021.01.13
필룩스가 투자한 제넨셀, 인도에서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2상 완료
필룩스 품질경쟁력우수기업 명예의 전당 헌정비 제막식(출처: 필룩스)
[바이오타임즈] 13일 필룩스(대표 한우근) 주가가 전날보다 29.95%(1,135원) 급등한 4,925원에 거래를 마쳤다.
필룩스가 투자한 국내 바이오기업 제넨셀이 인도에서 진행한 코로나19 신약 치료제 개발 임상 2상을 완료했다는 소식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해당 치료제는 코로나19 경증 및 중등도 환자를 대상으로 투약 6일 만에 95%가 회복될 정도로 높은 효과가 입증됐다. 이는 인도에서 사용 중인 코로나19 표준 치료제가 투약 6일째 68% 정도 효과를 보인 것에 비해 우수한 효과다.
필룩스는 제넨셀과 전략적 제휴 관계를 맺고 투자 지원에 나서고 있다. 제넨셀은 경희대 바이오메디컬연구센터 센터장인 강세찬 생명과학대 교수가 이끄는 바이오 연구 개발업체다.
필룩스는 경희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맺은 산업 자문 계약을 통해 필룩스가 추진해 온 바이오사업 분야에 대한 성장전략을 제시하고, 제넨셀과 필룩스의 신약개발 부문의 연계성을 강화하기로 했다.
앞서 제넨셀이 임상을 진행하기 위해 필요한 자금을 필룩스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해소하기도 했다.
필룩스는 그동안 강세찬 교수팀이 담팔수 추출물이 대상포진 치료 효과와 함께 코로나19 바이러스 치료에도 상당한 효과가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특히 인도 시장 특유의 아유베다 의약품에 집중해 인도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치료제로 판매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해 제넨셀과 구체적인 투자 및 전략적 제휴 협의를 지속해 왔다.
제넨셀은 코로나 경증 및 중등도 환자를 대상으로 한 ES16001정의 임상 2상 결과에 대해 분석, 임상 3상 프로토콜 작성 및 국내 임상을 포함한 글로벌 임상 3상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한편 조명회사로 알려진 필룩스는 보암산업으로 설립되었으며, 2000년 필룩스로 상호를 변경했다. 조명사업 부문, 부품사업 부문, 소재사업 부문, 바이오사업 부문, 기타사업 부문의 5개 사업 부문 체제를 이루고 있다. 기존 조명사업에 한계를 느끼고 신성장 동력으로 바이오사업 부문에 진출한 건 2018년이다.
필룩스는 포스트 코로나19 상황에 대비한 바이오 사업 영역의 확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생명공학 사업부를 보강하고, 해외 바이오 기업과 함께 전략적 제휴 및 협력체계를 구축해 신약개발연구 협력과 사업화를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국내 유망 바이오 벤처 기업들 및 연구기관들과 면역물질 및 종균 개발, 항염 및 항바이러스연구 및 사업화, 바이오매스 사업, 햄프 추출 의료용 물질 관련 사업, 메디컬엔지니어링 사업 등 향후 바이오 부문의 성장사업으로 인식되고 있는 사업들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또한 향후 바이오사업의 기반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사업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112423375496718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