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인프라웨어, 1억 가입자 기반 가상화폐 폴라 활용 기대 강세 온라인 지식 공유 블록체인 플랫폼 ‘폴라리스쉐어’ 가상화폐 ‘POLA(폴라)’ 지난해 말 빗썸 상장
오래전에 갖고 있던 주식이 움직이고 있다. 워낙 고가일 때 눈에 들어서 물려있긴 하지만 이렇게 강하게 움직이는 건 오랜만이다.
단순히 스마트폰용 오피스 업체라 생각했었지만 체질이 완전히 바뀌었다 할 수 있다.
오피스 만들 정도의 기술력이면, 가상화폐도 잘 할 거라 기대가 된다.
여차하면 상치고 또 몇 상을 더 할 것 같다.
https://cm.asiae.co.kr/article/2021021710162672638
기사입력 2021.02.17 10:15 최종수정 2021.02.17 10:15
[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인프라웨어가 강세다. 비트코인을 비롯해 가상화폐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비트코인을 활용한 결제 시스템이 보급될 수록 가상화폐를 활용한 사업 기회도 함께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인프라웨어는 17일 오전 10시15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8.17%(185원) 오른 2450원에 거래됐다.
인프라웨어는 폴라리스쉐어의 주요 전략파트너다. 온라인 지식 공유 블록체인 플랫폼 ‘폴라리스쉐어’의 가상화폐 ‘POLA(폴라)’는 지난해 말 빗썸에 상장했다.
폴라리스쉐어는 1억명 이상의 가입자 네트워크를 보유한 글로벌 오피스 소프트웨어 폴라리스오피스 기반의 지식 공유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단순 문서 공유 서비스를 넘어 지식의 가치를 평가함으로써 지식 생산자는 보상을 얻고 사용자는 낮은 비용으로 높은 품질의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현재 베타테스트 단계로 글로벌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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