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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력발전-특징주] 동국S&C,씨에스윈드,씨에스베어링,유니슨,효성 풍력발전관련으로 문대통령 언급 정책발표에 따라 들썩이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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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obioi 2021. 2. 19.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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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에너지 관련주의 특징은 최초 희망에 부풀어 매수를 하지만 곧바로 추락하는 경향을 보인다.

왜냐하면 실적이나 과정이나 효율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쉐일가스 와 비슷한 계륵같은 상황이라 할 수 있다.

탄소원료가 고갈될 거라는 이야기는 30년 전에도 있었던 이야기라 기억한다. 곧 없어질 것처럼 교과서(?), 언론, 국가, 해외에서 떠들었기 때문에 조금 관심을 갖고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대체에너지에 관심을 가졌을 것이다.

그런데, 그건 빛좋은 개살구처럼 지레 터져버리는 상황이라 할 수 있다. 실적이 있거나, 효율이 좋거나, 미래 방향성에 플러스라도 되어야 할텐데, 아쉽게도 애매한 끼인 기술처럼 전락해버리는 기분이다.

 

그렇더래도 풍력발전이 미래를 열어갈 방향성을 찾고 실현되기를 바라마지 않는다.

우리의 미래의 삶의 질을 판단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동국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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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8]

매축액 감소이나 영업이익 증가

(주)동국에스엔씨는 2001년 07월 02일 설립되어 풍력, 금속 구조재, 건설업 등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 동사 주력제품인 풍력발전기용 WIND-TOWER의 판매로 이익을 극대화하고 기존 및 신규 수요에 원활하게 대응하며 또한 해상풍력 및 기타 신재생에너지사업의 미래지향적인 제품별 대응을 목표로 함. 일반칼라강판시장은 대기업 상위 3개사가 60%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과점적 시장구조임.

2020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2.2% 감소, 영업이익은 8.5% 증가, 당기순이익은 14.6% 감소. 매출액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철강,신재생에너지 부문 부진이 있었지만 원재료 하락,수출비용의 감소로 영업이익은 증가함.당분기중 남원태양광발전, 비금풍력발전이 관계기업에서 제외되어 순이익은 소폭 감소함. 세계 해상풍력 시장은 2030년까지 연간 16.2% 성장하여 누적 설비용량이 142GW에 달할 것으로 전망함.

 

씨에스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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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5]

풍력발전 타워 1위 기업

2006년 설립되었으며 풍력발전 설비 및 제조, 관련 기술 개발, 강구조물 제작 및 설치, 풍력발전 관련 컨설팅 및 지원서비스 사업을 영위. 풍력발전기를 높은 곳에 설치 가능하게 하는 풍력발전 타워 및 풍력발전 타워용 알루미늄 플랫폼 등을 생산하고 있음. 동사는 미국, 유럽, 호주 시장의 폭발적인 풍력 타워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과감한 설비투자 및 인력채용을 통해 생산능력을 대폭 증가시킴.

2020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5.7% 증가, 영업이익은 62.1% 증가, 당기순이익은 76.7% 증가. 동사는 대만의 유일한 해상풍력 타워 제조업체로서 대만 시장에 성공적 진출, 작년 11월부터 대만 법인의 타워 생산을 개시. 19년 이후 다시 풍력발전 산업이 급성장 중이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앞두고 그린뉴딜 등의 정책으로 글로벌 풍력 시장의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이 기대됨.

 

씨에스베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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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6]

인정받는 기술력으로 매출처 다각화

동사는 풍력발전용 부품, 플랜트용 설비, 선박 및 중장비용 부품의 제조 및 판매업과 일반 및 특수강재 유통업 등을 영위하고 있음. 블레이드와 로터를 연결하고 지지하는 역할을 하는 피치 베어링과 수평축 풍력 발전기의 요 시스템 중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요 베어링을 주력 제품으로 생산. 설립 당시부터 풍력발전기용 선회베어링 제조를 목표로 설립되었고, 모든 구성 설비와 제조 공정이 풍력발전기용 선회베어링 제조에 최적화함.

2020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6.1% 감소, 영업이익은 14.9% 감소, 당기순이익은 27.6% 감소. 경남 함안군에 생산법인을 설립하여 풍력용 베어링을 생산하고 있으며, 국외 생산법인은 베트남 지역에 생산법인이 있음. 풍력발전기 제조사 중 하나인 히타치(HITACHI) 사의 풍력발전기용 피치 & 요 초도품(Pitch & Yaw Prototype)을 직접 설계, 생산 및 납품을 완료.

 

유니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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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1]

매출 증가에 따른 이익률 개선

동사는 1984년 9월 24일에 설립되었으며 1993년 11월 24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에 상장함. 주요 사업분야는 풍력발전 사업임. 풍력발전은 신재생에너지원 중 발전단가 및 효율성 측면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에너지원임. 동사는 대규모 풍력발전단지 조성 및 운영, 유지보수사업도 영위하고 있으며, 강원풍력발전단지(98㎿)와 영덕풍력발전단지(39.6㎿) 등 국내 최초, 최대 규모의 상업용 풍력발전단지를 조성함.

2020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3.4% 증가, 영업손실은 30.3% 감소, 당기순손실은 94% 증가. 풍력발전기 수출 증가에 따라 매출액이 증가하였음. 인건비 등 고정비 부담 완화에 따라 영업손실이 상당 폭 축소됨. 세계 풍력발전 시장은 향후 2023년까지 누적 설치량 기준으로 연평균 9% 증가하는 등 비교적 안정적인 성장세를 지속할 전망임.

 

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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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8]

효성캐피탈 매각으로 현금 확보

1966년 11월에 설립된 동사는 2018년 6월 인적분할을 실시, 2019년 1월 1일자로 공정거래법상의 지주회사로 전환됨. 동사가 영위하던 사업 중 섬유/무역 사업부문, 중공업/건설 사업부문, 산업자재 사업부문, 화학 사업부문을 분할하여 각각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첨단소재, 효성화학으로 설립함. 연결대상 종속회사는 효성T&S, 공덕경우개발, FMK, 효성굿스프링스, 효성캐피탈 등이 있음. 효성캐피탈은 매각을 추진 중임.

펀프제조 부문의 매출이 소폭 늘었으나, CI로열티 수익, 지분법손익 등의 기타부문과 금융자동화기기의 실적이 부진하여 2020년 3분기 누적 연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5.4% 감소함. 지분법손실이 발생하고, 연결조정이 확대되면서 영업이익은 큰 폭으로 줄어들었음. 중단영업손실로 인해 순이익은 적자로 전환됨. 금산분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효성캐피탈 지분 97.5%를 새마을금고중앙회 컨소시엄에 3,752억원을 받고 매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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