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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총격으로 8명 사망…마사지숍 아시아 여성 노렸다 아시아계 여성 포함 8명 사망

시사窓/국제

by dobioi 2021. 3. 17.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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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사건이 미국에서 또 일어났다.

마사지가게 3곳에서 발생된 총격사건인데, 이렇게 연쇄적으로 발생되도록 치안이 불안하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최초 사건 발생 뒤 3시간 30분만에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하는데, 정말 놀랍고 당황스러울 수 밖에 없다.

 

코로나19가 중국 우한에서부터 발생된 것과 무관하지 않다고 생각된다. 계속해서 이어지는 아시아계 여성 폭행 사건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된다.

아시아인 혐오 현상인데, 우리나라 사람들이 동남아 사람들을 혐오하거나 낮춰보는 풍조는 없어져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고향에서는, 각 가정에서는 귀한 자녀이고 가족일텐데 말이다.

인간의 범죄성이 심각한 상황으로 악화할 수 있다라는 사실을 알 수 있는 일면이라 생각된다.

 

전 세계의 평화는 요원한 것이라 하겠다.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1031723407 

 

애틀랜타 총격으로 8명 사망…마사지숍 아시아 여성 노렸다 [종합]

애틀랜타 총격으로 8명 사망…마사지숍 아시아 여성 노렸다 [종합], 강경주 기자, 국제

www.hankyung.com

애틀랜타 총격으로 8명 사망…마사지숍 아시아 여성 노렸다 [종합]

 

애틀랜타 총격 사망 사건 용의자 [사진=AP 연합뉴스]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총격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최소 8명이 숨졌다고 CNN 등 미국 매체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외신들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50분께 애틀랜타 근교에 있는 한 마사지숍에서 총격 사건이 일어나 4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2명은 현장에서 곧바로 숨진 채 발견됐고 부상자들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이 중 2명이 결국 사망했다. 나머지 1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애틀랜타 북부 체로키 카운티에 있는 스파 두 곳에서 연쇄 총격 사건이 일어나 4명이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체로키 카운티 스파에서 숨진 4명 중 3명은 아시아계 여성이었다.사건이 발생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체로키 카운티 보안관 제이 베이커는 조지아주 우드스톡에 사는 로버트 아론 롱이라는 남성이 애틀랜타에서 남쪽으로 240㎞ 떨어진 크리스프 카운티에서 16일 밤(현지시간) 체포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체포된 용의자를 대상으로 범행 동기를 밝히는데 주력하는 한편 세 건의 총격 사건이 동일범에 의한 소행인지 수사 중이다.

애틀랜타 총격 사망 사건 용의자 [사진=AP 연합뉴스]

애틀랜타 총격 사망 사건 현장 [사진=AP 연합뉴스]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3/17/2021031701295.html 

 

美 애틀랜타서 연쇄 총격사건 ...아시아계 여성 포함 8명 사망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일대에서 16일(현지 시각) 잇단 총격사건으로 8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AP 통신과 CNN 등 미국..

biz.chosun.com

美 애틀랜타서 연쇄 총격사건 ...아시아계 여성 포함 8명 사망

국제이용성 기자

 

입력 2021.03.17 11:26수정 2021.03.17 13:57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일대에서 16일(현지 시각) 잇단 총격사건으로 8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AP 통신과 CNN 등 미국 주요 매체들이 보도했다.

16일 총격사건이 발생한 애틀란타 거리. /트위터 캡처

외신 보도를 종합하면, 이날 오후 4시 50분경 애틀랜타 근교에 있는 한 마사지숍에서 총격 사건이 일어나 4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두 명은 현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부상자들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이 중 두 명은 결국 사망했다. 나머지 1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애틀랜타 북부 체로키 카운티에 있는 스파 두 곳에서 연쇄 총격 사건이 일어나 4명이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숨진 4명 중 3명은 아시아계 여성이었다.

마사지숍 감시 카메라에 포착된 용의자 로버트 애런 롱(21)을 이날 오후 8시 30분께 애틀랜타에서 남쪽으로 240㎞ 떨어진 크리스프 카운티에서 체포됐다. 범행 동기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경찰은 이날 애틀랜타 일원에서 잇따라 일어난 세 건의 총격 사건이 동일범에 의한 소행인지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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