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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희 "어깨 잡으면 민감" 윤석열 저격하려다 내로남불 역풍 식당주인 "성희롱? 정치인 수준 한심" 왜 최민희는 어깨만 민감하게 생각하나

시사窓/정치

by dobioi 2021. 6. 3.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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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희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편파적이고도 상대를 기분 나쁘게 하는 말싸움으로 유명하다. 꼭 그러지 않아도 될텐데 말로 이겨야 진실에 가까워진다고 생각하는 것임에 틀림 없다.

 

말하자면 빅마우스다. 주절주절거리면서 무슨 말이든 이겨먹어보려고 하는 거다.

 

그러니 아무 말이나 하게 된다. 그래서 불필요한 말도 하게 되는 거다. 말을 가려서 하면 정치인이 아닐 수도 있다. 너무 말을 아끼면 자신의 의견이 유권자에게 전달되지 않는다 생각하고 고하다 싶을 정도의 말을 하는 것이라 느껴졌다.

 

사람이 말에 완벽하면 성인이다.

하지만 너무 말이 많으면 실수를 하게 되고, 무뇌한으로 이해될 가능성이 높다.

 

아니면 말고식의 전형적이지 않은가 싶다.

 

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21060264407 

 

최민희 "어깨 잡으면 민감" 윤석열 저격하려다 내로남불 역풍

최민희 "어깨 잡으면 민감" 윤석열 저격하려다 내로남불 역풍, 식당주인 "성희롱? 정치인 수준 한심"

www.hankyung.com

최민희 "어깨 잡으면 민감" 윤석열 저격하려다 내로남불 역풍

 

식당주인 "성희롱? 정치인 수준 한심"

 

 

최민희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 강원도 한 식당 사장과 인증샷

"어깨 잡고 사진을 찍었더라. 요즘 어깨 잡으면 굉장히 민감하다" 발언후폭풍


최 전 의원은 지난달 31일 KBS 라디오 ‘주진우 라이브’

윤 전 총장이 이틀 전 강원 강릉시 강릉중앙시장 인근 감자바우 식당을 찾아 사장과 기념사진을 찍는 과정에서 사장의 어깨에 팔을 두른 것 지적
(윤 전 총장이) 어떤 여성의 어깨를 잡고 사진을 찍은 게 나왔더라

그런데 어깨를 잡으면 요새 굉장히 민감하다

 

 

식당 주인 이모(70)씨

1일 TV조선 ‘이것이 정치다’ 전화 인터뷰

내가 어깨동무하자고 했다

(문제를 제기한) 정치인 수준이 한심하다

비판


최 전 의원 강원도 비하 논란
그는 윤 전 총장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과 만난 것 관련

마스크를 안 쓰고 6명 정도가 사진을 찍어 올린 것을 보고 ‘강원도는 방역 안 하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방역 위반이 아니냐

하여간 강원도는 모든 것에 치외법권 지대구나, 이런 생각을 먼저 했다

 

 

함께 출연한 국민의힘 김현아 전 의원

참 위험한 발언이다. 그게 꼭 강원도여서 그런 것인가

 

최 전 의원

방역 위반이 아닐까 여쭤보는 것

(말 돌리기 쩔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난 29일 강원 강릉시 강릉중앙시장 인근 감자바우 식당에서 음식점 사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윤석열측 제공] 사진=연합뉴스

 

지역 비하 발언

 

아울러 최 전 의원이 과거 문 대통령과 포옹한 사진 공유

왜 최민희는 어깨만 민감하게 생각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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