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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건물 붕괴' 재개발 개입 의혹 조직폭력배 출신 전 5.18단체 회장 해외도피 경찰, 문흥식 전 회장 입건 과정서 지난 13일 미국 시카고 출국 확인 인터폴 등 국제범죄수사기관 공조 강제 송..

시사窓/정치

by dobioi 2021. 6. 15.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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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과 부패가 없으면 비교적 안전한 나라라고 볼 수 있다. 삼풍백화점이나 성수대교붕괴 등 갖은 사고에는 꼭 공무원의 뇌물 수수, 관련자의 업무태만 등이 뒤이어 밝혀지게 된다.

 

광주 건물 붕괴도 마찬가지라는 것이다. 게다가 조폭까지 관련되어 있으니, 이게 꼬리인지, 몸통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여러 이권에 깊이 개입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해외도피하는 경우는 대부분 꼬리 자르기의 전형적인 방법이라고 볼 수 있다. 왜냐하면 문흥식은 누군가 정치인의 꼬봉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려고 했던 문대통령이 과연 제대로 역할을 하고, 또는 원칙적으로 뜻을 갖고 있었느냐에 대해 의문을 품을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언제면 안전한 나라에서 살 수 있을까?

과연 민주화운동으로 대한민국이 민주화에 한발 다가섰느냐, 아니면 후퇴했느냐를 살펴봐야 할 부분도 없잖아 보인다. 원래의 취지나 뜻이 퇴색되는 안타까운 사건 중의 하나라 볼 수 있다.

 

http://cbs.kr/OnaL0m 

 

'광주 건물 붕괴' 재개발 개입 의혹 전 5.18단체 회장 해외도피

17명의 사상자를 낸 광주 건물 붕괴 사고와 관련해 해당 재개발사업 과정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은 조직폭력배 출신 전직 5.18 단체장이 미국으로 도피한 것으로 확인됐다. 광주경찰청 수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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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광주 건물 붕괴

'광주 건물 붕괴' 재개발 개입 의혹 전 5.18단체 회장 해외도피

 

경찰, 문흥식 전 회장 입건 과정서 지난 13일 미국 시카고 출국 확인

광주 건물 붕괴 사고 현장. 김한영 기자

 

17명의 사상자를 낸 광주 건물 붕괴 사고와 관련해 해당 재개발사업 과정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은 조직폭력배 출신 전직 5.18 단체장이 미국으로 도피한 것으로 확인됐다.

광주경찰청 수사본부는 광주 동구 학동 4구역 재개발사업 과정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은 조폭 출신 문흥식 전 5.18 구속부상자회장을 입건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이 입건 절차를 밟기 위해 출국 여부 등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문 전 회장은 이미 미국 시카고로 출국한 상태였다.


문 전 회장은 건물 붕괴 사고로 인해 불법 하도급 문제가 불거지고, 자신이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기 시작한 지난 13일 미국행 비행기에 오른 것으로 확인됐다.

문 전 회장의 배후에서 건설업체를 운영하던 아내는 출국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문 전 회장에 대한 체포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인터폴 등 국제범죄수사기관과 공조해 강제 송환을 추진할 계획이다.

 

http://518구속부상자회.kr/bbs/intro?id=05 

 

518구속부상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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