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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조국 쳐줘서 고맙다더라" 주장…李측 "법적 대응 최성해 전 동양대 총장 통화녹취 내용 공개 열린공감TV 옵티머스 건 검찰수사 과정 이낙연 캠프 관련 없음 확인 평화나무 만난 적 없다

시사窓/정치

by dobioi 2021. 6. 25.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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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으로 적을 치거나, 같은 편으로 적을 치거나, 같은 편으로 같은 편을 치거나... 이게 정치다. 저놈만 없으면 자기가 올라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상대는 과소평가하고 스스로를 과대평가하는 함정에 빠졌을 때 그렇다는 얘기다.

 

점잖게 생긴 이낙연은 관상으로는 너구리상인 것 같다. 음흉함이 엿보인다고나 할까. 모종의 합의나 뒷거래가 가능할 것으로 보여진다고 할 수 있다. 앞에서는 말로는 잘하지만 실제로 행동은 음흉함을 감출 수 없을 가능성이 있다.

대선의 꿈을 꾸었고, 더불어민주당이 절대다수당이 되었을 때 대선에 가까웠다고 착각했을 가능성이 높다. 간댕이만 부었다고나 할까! 상황은 변하고 있는데, 어떤 사건 사고가 터질지 모르는데, 꿈이야 누구나 꿀 수 있는 것 아니겠나 만...

 

어쨌든 진흙탕 싸움은 재밌기도, 스트레스이기도 하다.

 

https://mnews.joins.com/article/24089698 

 

"이낙연, 조국 쳐줘서 고맙다더라"녹취에…이낙연측 "법적 대응"

이 민주당 전 대표 측이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다.

mnews.joins.com

"이낙연, 조국 쳐줘서 고맙다더라" 주장…李측 "법적 대응"

중앙일보 2021.06.24 00:43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오종택 기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측은 23일 ‘조국은 이낙연이 친 것, 조국사태 이후 이낙연이 고맙다는 인사를 보내왔다’는 최성해 전 동양대 총장의 통화녹취 내용을 공개한 채널에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다.  
 
이 전 대표 캠프 대변인인 오영훈 의원은 이날 논평에서 “열린공감TV와 최성해 전 총장에 대해 민형사상의 책임을 묻겠다”며 “이낙연 전 대표와 그 지인들의 인격과 명예를 말살하려는 악의적인 행태”라고 밝혔다.
 
오 의원은 “열린공감TV는 올해 1월부터 이 전 대표와 주변 인사들에 대한 허위사실을 지속적으로 노출해 왔으며, 허위사실 유포 행위를 중단하고 사과하라는 요구 또한 묵살하고 있다”며 “그 저의가 무엇인가”라고 물었다.

 


오 의원에 따르면 열린공감TV는 지난 1월엔 옵티머스 관련 자금이 이 전 대표 캠프로 흘러 들어갔다는 의혹을 제기했고, 4월엔 이 전 대표가 최 전 총장과 긴밀한 인맥을 갖고 교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오 의원은 “(옵티머스 건은) 검찰수사 과정에서 이낙연 캠프와 관련 없음을 확인했다”며 “또 이 전 대표는 2020년 종로에서 열린 동양대 행사에서 최 전 총장과 한차례 의례적인 인사를 나눴을 뿐 친분 있는 사이는 아니다”고 일축했다.
 
한편 최 전 총장은 같은 날 ‘평화나무‘를 통해 관련 발언에 대해 이 전 대표 본인이 아닌 측근으로부터 들은 이야기라고 해명했다. 최 전 총장은 “(이 전 대표를) 만난 적도 없다”며 난처하다는 입장을 보였다고 매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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