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원희룡 文, 감옥 안 가는 게 목표 김남국 이성 잃고 막말 정권 관련 수사 담당 부장검사들 전원 교체 검찰인사 마지막 기대 접어 문재인 대통령의 위선에 분노 살아있는 권력 수사

시사窓/정치

by dobioi 2021. 6. 28. 10:09

본문

반응형

그동안 잘 들어보지 못한 예리하고, 시원스러운 문정권에 대한 평가다.

이런 목표에 따라 발빠르게 움직이는 문정권의 시스템이 은밀하지 못하게 대놓고 움직이고 있다고 생각한다.

 

구구절절 지적한 부분이 현재는 삼척동자도 눈치 챌만큼 명약관화한 상황이다.

불을 보듯 분명하고 뻔한 상황을 돌려까지 않고 정확하게 지적하고 있다.

 

이들에게 염치라고는 없는 것 같은 기분이 드는 이유다. 뻔히 보이는 수순을 그대로 밟고 있는데, 떳떳하다면 하지 않아도 될 일을 하고 있다. 남의 허물을 어떻게든 전력을 다해 까발리고, 본인의 허물은 법을 바꿔서라도 막아내려고 전력을 다하는 모양새라니...

이걸 보고 이상하다 느끼지 못하는 분들은 대깨문(자칭) 말고 있을까?

 

https://mnews.joins.com/article/24092086

 

원희룡 “文, 감옥 안 가는 게 목표” 김남국 “이성 잃고 막말”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7일 "감옥 안 가는 게 목표"라며 문재인 대통령을 비판한 원희룡 제주지사를 향해 "이성을 잃고 막말한다고 지지율 절대 오르지 않는다"고 했다. 야권 대권주자인

mnews.joins.com

원희룡 “文, 감옥 안 가는 게 목표” 김남국 “이성 잃고 막말”

중앙일보 2021.06.27 17:49

원희룡 제주지사. 오종택 기자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7일 “감옥 안 가는 게 목표”라며 문재인 대통령을 비판한 원희룡 제주지사를 향해 “이성을 잃고 막말한다고 지지율 절대 오르지 않는다”고 했다.
 

김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막말로 대통령 때려서 지지율 올리려고 하는 얕은 꼼수 대신에 좋은 민생 정책으로 승부를 보셨으면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최근 한 대권주자 여론조사에서 이 지사가 경제 분야 국정과제를 가장 잘 수행할 것으로 기대되는 대권주자 1위를 차지했다며 “같은 지사인데 두 사람이 너무 다르다. 막말이 아닌 경제 정책으로 실력을 평가받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고 했다.

 


야권 대권주자인 원 지사는 앞서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최근 검찰 인사와 관련 “정권 관련 수사를 담당하고 있는 부장검사들을 전원 교체한 검찰인사를 보면서 마지막 기대를 접었다”며“문재인 대통령의 위선에 분노한다”고 비판했다.  
 
그는 “정권 관련 수사를 그렇게 두려워하시는 분이 왜 정권 초기 검찰의 무리한 특수 수사를 막지 않으셨나. 정권이 끝나가니 겁이 나느냐”며 “감옥 안 가는 게 목표인 문 대통령”이라고 했다.
 
이어 “살아있는 권력을 수사하라고 윤석열 총장에게 칼을 주더니, 그 칼은 이전 정권만 잡아넣고 이번 정권은 보호하라는 뜻이었나”라면서 “지은 죄를 덮을 수는 있어도 없앨 수는 없다. 누가 되든 다음 정권에는 온 천하에 드러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