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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문준용 때문에 靑 비상? 정무수석까지 나설일?” 미디어아트에서는 세계적인 아티스트? 백남준 웃을 일 대통령 아드님 지원금 받은 것 본인 자랑 정신나간 아버님 문정부

시사窓/정치

by dobioi 2021. 6. 28.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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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준은 비디오아트로 세계에 이름을 알린 분이다. 주요한 건물에 가보면 백남준 비디오아트가 하나씩 전시되어 있고, 그건 매우 고가의 고급스러운 작품이라 할 수 있다.

 

필자가 본 것만도 다큐멘터리에서 본 것이 있고, 산업은행에서 봤고, 다른 은행이나 큰 건물 등에 백남준 비디오아트가 있어서 참 대단하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문준용은 이제 이름을 알리고 있는데, 작품으로가 아닌 세금으로 쳐발라준 지원금 때문에 이름을 알리고 있는 거다.작품으로는 세계적으로 알려졌다고 본인의 입으로 말할만큼 구차하다 할 수 있는데, 이걸 청와대 정무수석이 나서서 라디오에 등판해서 침을 튀기며 옹호하고 나서는 것은 전파 낭비에 청와대 행정 낭비가 아닌가? 비선실세도 아니고, 이게 무슨 상황인지 알 수가 없다.

 

이러다가 문재인 대통령이 기자회견을 통해 문준용에 대한 세계적인 아티스트라고 말하게 생겼다.

 

희한하게도 지지자도 있지만 반대하는 국민들도 절반 이상이 된다는 걸 이해하지 못하는 것인가? 이쯤 되면 지원금을 반환하고, 미안하다 하고 정말 자력갱생해서 세계적으로 이름을 남길 수 있기를 바란다.

아빠 찬스를 쓰기에는 너무 연세가 있으신 것 아닌가?

차라리 정치를 하시라... 정치적 감각이 남다르신 것 같은데 말이다.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10626/107650454/1

 

배현진 “문준용 때문에 靑 비상? 정무수석까지 나설일?”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25일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인 미디어아트 작가 문준용 씨(38) 논란과 관련해, “청와대가 비상인가? 정무수석까지 나설 큰 일인가?”라고 물었다. 앞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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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문준용 때문에 靑 비상? 정무수석까지 나설일?”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1-06-26 14:53:00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25일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인 미디어아트 작가 문준용 씨(38) 논란과 관련해, “청와대가 비상인가? 정무수석까지 나설 큰 일인가?”라고 물었다.

앞서 이철희 청와대 정무수석이 이날 오전 MBC라디오에 출연해 준용 씨가 한국문화예술위원회(문예위) 예술과기술융합지원사업에서 6900만원의 지원금에 선정된 것에 대해 “특혜 아니다”며 “준용 씨는 미디어아트에서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예술인”이라고 추켜세운 것을 비판한 것이다.

배 의원은 “대통령 아드님이 세계적 아티스트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 정부들어 눈에 띄는 세금 지원 공모전 실력자인 것은 온 국민이 다 안다”며 “대통령 아드님을 대면한 심사위원들이 아무 부담 느끼지 않고 공정심사가 가능했는지 파악하겠다는데 관련 자료도 못 보셨을 청와대 정무수석께서
뭘 아셔서 ‘특혜없음’ 판정을 하시냐?”고 물었다.

그러면서 “오지랖이다. 정무수석은 여야협치에나 집중하시라. 준용 씨에게도 도움이 안 된다. 저희가 자료 가지고 차분히 확인 중이니 기다리시면 결과가 나올 것이다”고 전했다.

또 이 수석이 “인권침해다”라고 한 것에 대해 배 의원은 “인권침해는 무슨 말이냐. 대통령 아드님이 지원금 받은 것은 본인이 자랑해 알려진거지 본래 아무도 관심없었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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