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박나래 웹 예능 성희롱 발언 '혐의없음' 결론 웹 예능 '헤이나래'에 출연 성희롱 논란 영상 확보 판례 등 박씨 행위 음란행위 볼 수 없다 판단 이정도 불법이면 줄줄이 구속
뭔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그리 심한 성희롱은 아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 도대체 이 정도가 성희롱이라면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나 오거돈 전 부산시장, 안희정 전 도지사? 등등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성희롱으로 죽음을 선택한 여군은 어쩌란 말인가?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을텐데, 도대체 문정부, 더불어민주당이 이상한 음란마귀에 사로잡힌 것 아닌가 생각해보게 된다.
세상은 바뀌었지만 정치인은 바뀌지않는 건지? 정권이 바뀌어도 행정부, 공무원은 바뀌지 않는 건지?
국민신문고가 도대체 어떤 역할을 하는 건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방송인 박나래. 이한형 기자
경찰이 웹 예능 '헤이나래'에 출연해 성희롱 논란을 일으킨 방송인 박나래(36)에 대해 '혐의없음' 판단을 내렸다.
2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4월 초 국민신문고를 통해 접수된 박씨 관련 고발에 대해 혐의없음으로 이날 불송치할 예정이다.
경찰은 고발 당시 박씨에게 어떤 혐의를 적용할지 고심해왔으나, 일단 논란이 된 콘텐츠가 온라인 유통물인 점을 감안해 정보통신망법상 불법정보유통 혐의를 우선 적용해 수사를 이어왔다.
경찰 관계자는 "영상을 확보했고, 판례 등에 비춰봤으나 박씨의 행위를 음란행위로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앞서 박씨는 지난 3월 23일 스튜디오 와플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에서 남자 인형의 옷을 갈아입히며 성희롱성 행동을 해 논란이 됐다. 제작진은 해당 영상을 비공개 처리하고 공식으로 사과했다. 이후 박씨도 해당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경찰은 4월중 고발인 조사를 마쳤으며 이달 초 박씨 역시 소환조사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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