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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KBS, 적자라면서 김제동에 7억 줘… 수신료 인상 막겠다 문재인 대통령 생일 방송 열린음악회 마지막곡 송 투더 문 선정 무엇? KBS 수신료 인상 주장 탓에 국민들 불쾌지수 더 높아져

시사窓/정치

by dobioi 2021. 7. 13.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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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 교주였던 고 문선명도 자신을 문을 달이라 하고 선을 해라고 했다. 명에 날 일과 달 월이 있다며 신도들을 호도하고 기만했다.

 

문재인도 놀랍게도 달로 불려지고 있다. 교주와 유사한 분위기를 자의반 타의반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것 같다.

 

 

어느날 열린음악회를 보다가 깜짝 놀랐다. 흡사 누군가를 위해 창가를 부르는 것 같았다.

국민에게 누군가는 죽창가를 불렀다.

그리고 누군가에게는 생일이라고 송 투더 문 을 선곡하고 부른 건 북조선의 낯뜨거운 매스게임같은 걸 했다는 건데, 썸칫했다.

 

어느 나라인가? 자유민주주의 국가는 아닌 것 같다. 히틀러 같은 자를 무조건 믿고 따르는 전체주의에 의해 세계대전이 발생했던 과거의 역사가 떠올랐다면 오버인가?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1/07/13/LXPKXZ2NR5AEJKO2SW3OGH5X3Q/ 

 

김기현 “KBS, 적자라면서 김제동에 7억 줘… 수신료 인상 막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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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KBS, 적자라면서 김제동에 7억 줘… 수신료 인상 막겠다”

김명일 기자

입력 2021.07.13 10:31

원내대책회의 발언하는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 /뉴시스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KBS의 수신료 인상 움직임을 맹비판하며 “수신료 거부운동도 불사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김 원내대표는 13일 오전 국회 본청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KBS 수신료 인상 주장 탓에 국민들 불쾌지수가 더 높아지고 있다”며 “KBS는 2020년 수신료로 6800억을 거뒀다. KBS가 정치 편향성, 불공정 논란에 얼룩져도 세금처럼 따박따박 수신료가 입금된 결과는 방만‧비효율‧부실 경영이었다”고 했다.

이어 “정상적인 기관이라면 적자 상황에서 당연히 지출 구조조정 노력을 했겠지만, KBS는 적자에 아랑곳하지 않고 억대 연봉 잔치를 계속했다”며 “적자라면서도 대표적 폴리테이너 김제동씨에게 1회당 350만원, 연 7억원의 출연료를 퍼주기도 했다”고 했다.

김 원내대표는 “더욱 심각한 문제는 사실상 세금과 같은 국민 수신료를 강제 징수해가고 있으면서도 그 방송 내용은 국민 우롱, 편파방송 투성이라는데 있다”며 “금년 4월 7일 재보궐선거 당시 생태탕, 페라가모 괴담을 부추기면서 여당의 실질적 선거운동원 역할도 했다”고 했다.

 

 

김 원내대표는 “객관‧공정‧정확성 없는 메인뉴스 시청률은 급락했다”며 “문재인 대통령 생일에 방송된 열린음악회 마지막곡으로 ‘송 투더 문’을 선정한 것은 또 무슨 일인가. 아무리 문비어천가 부르고 싶어도 공영방송이 이렇게 해도 되나”라고 했다.

 

 

그러면서 “국민 동의 없는 수신료 인상은 끝까지 막을 것”이라며 “필요하면 수신료 거부 운동도 불사하겠다”고 했다.

김 원내대표는 또 국내 방역상황과 관련해서는 “실무 총책임자인 이진석 국정상황실장, 기모란 방역기획관 두 사람에 대한 즉각적 경질로 코로나 극복 의지를 국민에게 확인시켜주시라”고 문 대통령에게 촉구했다.

 

 

그는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무섭게 퍼지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백신 보릿고개 상황”이라며 “문재인 대통령은 2000만명 분의 모더나 백신을 확보했다고 대대적으로 홍보했지만, 황당하게도 모더나 백신 예약은 14시간 만에 물량이 없어 중단됐다”고 했다.

김 원내대표는 “힘을 모아야할 때 힘을 엉뚱한 데 쓰고 있는 실무 책임자를 경질하지 않고 국민에게만 희생을 강요하는 대통령은 더 이상 국민 신뢰를 받을 수 없다. 정치 방역이 아닌 과학 방역에 나서 주시기를 진심으로 충언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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