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 사실이 아닐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사실이 아니라고 볼 수도 없는 것이 아닌가!
죽음을 앞에 두고 얼마나 많을 것을 고민할 것인가? 라고 생각한다면,
그렇게 천진난만(?)했던 "바보" 노무현 대통령이 죽음을 결심한 이유는 무엇일까?
이상한 돈의 흐름 ?
이상한 죽음 ?
의문투성이인 노 전 대통령의 죽음과 관련된 의혹이 하나하나 풀려지길 바라며,
되풀이되지 않기를 바란다.
누가 가해자이고, 누구가 수혜자이며, 누가 피해자인가?
언론을 통해 이런 기사가 나올 수 있는 배경은 무엇이며, 누가 거짓을, 누가 진실을 말하고, 알고 있는지 정말 궁금하다. 소설이 몇 편은 나올 법한 사건이 그냥 유야무야 지나가버리는 건 아닐까?
정권이 바뀐다면 더 미궁으로 빠져버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고, 반대로, 정권이 바뀌지 않았는데도 의혹이 제대로 규명되지 않는다면, 현 정권에도 뭔가 캥기는 것이 있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는 것이 아니겠는가?
죽은 자는 말이 없고, 어느 만평 만화가의 그림처럼 돈다발을 입에 쳐넣다 다 못먹은 놈들 역시 말할 수 없는 상황이 아닐까 하는 상상도 해보게 된다. 진실이 밝혀질 때까지, 나의 상상은 소설 12권도 더 쓰게 될 것이다.
(h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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