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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뽕 쩔어 누구도 생각못한 수송기 급파? 이미 합참계획 있었다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고 오직 문 대통령만 생각해낸 것 이미 복귀 방안 포함 문 대통령 칭송 청해부대 장병 불명예

시사窓/정치

by dobioi 2021. 7. 24.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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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어이가 없는 낯뜨거운 문비어천가를 불러대고 있으니 말년에 아주 가관이다.

정작 나라를 지키는 청해부대 장병들은 나라에서 지켜주지 못하고 몹쓸 짓을 한 걸로 매도하면서, 그들을 복귀 시키는데 공을 문통에 돌리다니, 미친 짓 아닌가?

청와대 전체가 코로나에 걸려봐야 이런 짓을 안할텐가?

 

내로남불이라더니, 딱 그런 정부를 만나서 딱 그만한 대우를 받으며, 딱 그런 행정을 구경하고 있다.

후일에 아마도 참 무능하고 이상한 정부였다 펑가하지 않을까?

언제적 용비어천가인가?

문통이 왕인가?

5년간 대표직인데, 컨트롤 타워인데, 도대체 한 게 뭔지 생각해보자.

국뽕과 노뽕, 문뽕과 적폐청산이랍시고 국론분열과 좌향좌 밖에 더 있었나 싶다.

 

 

군사기는 떨어지고, LH공사 비리건만 수두룩하며, 헬조선보다 더 살기 힘든 세상을 공정과 정의로 만들어가고 있는 건가?

누구를 위해?

문비어천가를 지어 갖다바치고 있나?

죽은 노통은 왜 불러들이나?

극단적선택하며 또다른 가해자가 된 박원순도 불러라. 자랑스럽지 않나?

 

https://www.chosun.com/politics/diplomacy-defense/2021/07/23/EXCSS5XJAJDCFMWCLSQ4TI3HLU/ 

 

[단독] 文, 누구도 생각못한 수송기 급파? 이미 합참계획에 있었다

[단독] 文, 누구도 생각못한 수송기 급파? 이미 합참계획에 있었다 - 野강대식 “문비어천가 여념 없는 청와대 한심”

www.chosun.com

[단독] 文, 누구도 생각못한 수송기 급파? 이미 합참계획에 있었다

원선우 기자

입력 2021.07.23 15:39

박수현 국민소통수석./청와대

 

 

청와대 박수현 국민소통수석은 최근 청해부대 34진 코로나 집단 감염 사태(확진율 90%)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보고를 받으시자마자 참모 회의에서 바로 정말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던 공중 급유 수송기를 급파하라고 지시했다”면서 “전원이 안전하게 후송을 시킬 수 있는 대책을 빨리 시행하라고 직접 지시하신 것도 문 대통령”이라고 지난 21일 말했다.

공군의 다목적 공중급유수송기 KC-330을 청해부대 복귀에 동원하는 아이디어가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고 오직 문 대통령만 생각해낸 것'이라는 취지의 발언이었다. 이에 국민의힘 등 야당에선 “낯뜨거운 문비어천가(문재인 대통령+용비어천가)”라는 비판이 나왔다.

그런데 박 수석의 ‘누구도 생각 못한 공중급유기 수송’ 방안은 지난해 6월 합동참모본부가 작성한 우발 계획에 명시돼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합동참모본부가 지난 21일 국민의힘 강대식 의원에게 보고한 ‘코로나 관련 대비지침 및 우발 계획'에 ‘공중급유기’가 복귀 방안으로 포함돼 있었던 것이다.

 

 

해외파병 중 코로나19가 집단발병한 청해부대 제34진 장병들을 태운 공군 다목적 공중급유수송기 KC-330 '시그너스'가 20일 오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으로 도착하고 있다. 2021.07.20./뉴시스

 

합참은 해당 계획에서 청해부대를 비롯한 동명·한빛·아크부대 등 해외 파병 부대를 계획 대상으로 적시했다. 합참은 ‘확진 환자 발생시 조치' 항목에서 ‘확진환자가 다수일 때’ 경우를 상정하고 “임무 가능할 때는 확진자만 전세기, 군 수송기, 공중급유기 등을 이용하여 귀국 조치한다”고 했다. 또 “임무가 제한될 때는 청해부대를 (다음 부대와) 교대한다”며 “인원 교체는 전세기, 군 수송기, 공중 급유기 등을 이용해 부대원 총원을 교체하고, 불가 시에는 긴급 복귀한다”고 돼 있었다.

 

 

강대식 의원은 “이미 합참 계획에 공중급유수송기를 통한 부대 긴급 복귀 작전이 예비돼 있는데도 청와대가 ’누구도 생각 못한 아이디어’라고 선전한 것”이라며 “사상 최악의 코로나 집단 감염, 세계 해군사 유례가 없는 승조원 전원 퇴함의 불명예를 장병들에게 안기고도 문 대통령 칭송에 여념이 없는 청와대의 현실이 한심하다”고 했다.

국민의힘 강대식 의원./조선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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