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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66%, 이재용 부회장 8·15 광복절 가석방 찬성 국정 농단 사건으로 구속 경제 활성화를 위해 해야 한다 vs 특혜 소지가 있으니 하면 안 된다

시사窓/정치

by dobioi 2021. 7. 26.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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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어려운 악수를 많이 뒀다. 그중에 하나가 삼성 죽이기다. 대기업, 재벌 길들이기를 적당히 하고 상생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뭔 대쪽인지, 객기인지 헷갈리는 행보를 하니, 너나 할 것 없이 미친 문대통령 눈치를 보고 있었던 것 아닌가?

대통령이 국민을 위한 행보를 해야지, 국민을 겁박하고, 으름장을 놓는 데 권력을 남용해서야 쓰나?

 

 

그래놓고 이명박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을 감옥에 집어넣어놓고, 룰루랄라 하고 있는 문정부를 보면, 참 아이러니한 이상한 정부다 하는 생각이 든다.

아무래도 내일은 없는 듯 살고 싶은 것 같은 인상을 받는다.

주고받고 하다 보면 세월 다 보내지 않을까?

미안하고 고맙기를 거듭하다 보면 다들 감옥 갔다 오겠지. 그러고 나면 자연으로 돌아가겠지....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1/07/26/UESBSUZWDZATFPH6HHZ4KGMYPY/

 

“국민 66%, 이재용 부회장 가석방 찬성”

“국민 66%, 이재용 부회장 가석방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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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66%, 이재용 부회장 가석방 찬성”

김명진 기자

입력 2021.07.26 08:43

국민 3명 중 2명은 국정 농단 사건으로 구속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8·15 광복절 가석방을 찬성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6일 나왔다.

 

 

문재인 대통령(왼쪽)이 2019년 4월 30일 시스템 반도체 비전 선포식이 열린 삼성전자 화성캠퍼스 부품연구동(DSR)에서 발언을 하기 위해 무대로 향하고 있는 모습. 사진 오른쪽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연합뉴스

 

여론조사 업체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23일 전국 18세 이상 500명을 대상으로 이 부회장 가석방에 대한 의견을 조사한 결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해야 한다’는 응답이 66.6%로 집계됐다. ‘특혜 소지가 있으니 하면 안 된다’는 의견은 28.2%였다.

지지 정당별로 보면 국민의힘 지지자 중 93.6%가 가석방에 찬성한 것으로 조사됐다. 무당층에선 79.6%가 찬성했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는 반대 의견이 51.8%로 나타나는 등 가석방에 부정적인 의견이 우세했다.

 

 

연령별로는 가석방 찬성 비율이 70대 이상(85.7%), 60대(81.7%), 50대(67.8%)에서 전체 평균보다 높게 나타났다. 18∼29세에서는 65.2%, 30대는 53.6%, 40대는 51.6%였다.

이번 조사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4.4%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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