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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유효기간 지난 햄버거 빵 또띠야 재사용 재발방지 위해 만전 후속대책 유효기간 스티커 새로 뽑아 덧붙이 스티커 갈이 폐기 대상 식자재 재사용 의혹

시사窓/경제

by dobioi 2021. 8. 4.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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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맥도날드만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나마 나름의 규모가 있는 음식점에서 저러고 있다면 영세한 곳은 더 그럴 것이란 것이다.

소비자는 믿고 먹는 것인데, 그나마 자체 조사에서 나왔다고 하는 것은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만, 소비자를 기만하는 행동은, 음식가게는 양심적으로 해줬으면 좋겠다.

어려운 상황에 더 어려워지겠지만 말이다.

 

 

맥도날드 코리아 사장이 바뀌고, 분위기도 바뀐 것으로 이해하고 있는데, 이런 분위기를 이어 갔으면 좋겠다.

넓은 매장, 많은 고객이 찾는 곳에서 장난질 하지 말자. 성실히 하다 보면 언젠가는 보상을 받을 것이라 본다..

 

https://m.nocutnews.co.kr/news/amp/5601996

 

유효기간 지난 빵 '재사용' 맥도날드 "재발방지 위해 만전"

맥도날드 일부 매장에서 폐기 대상인 햄버거 빵과 또띠야 등을 재사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국맥도날드는 "재발방지를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맥도날드는 4일 공식 입장문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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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효기간 지난 빵 '재사용' 맥도날드 "재발방지 위해 만전"

2021-08-04 12:02

연합뉴스

 


맥도날드 일부 매장에서 폐기 대상인 햄버거 빵과 또띠야 등을 재사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국맥도날드는 "재발방지를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맥도날드는 4일 공식 입장문을 내고 "내부 조사 결과 특정 매장에서 유효기간 지난 스티커를 재출력해 부착한 경우가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며 "해당 사안에 대해 내부 규정에 따라 엄격한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맥도날드는 유효기간이 지난 제품은 즉각 폐기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있다. 식품안전 확보 및 원재료 품질 유지를 위해서다.

스마트이미지 제공

 


그러나 최근 언론보도를 통해 한 점포에서 유효기간 스티커를 새로 뽑아 덧붙이는 '스티커 갈이'로 폐기 대상 식자재를 재사용했다는 의혹이 불거졌고, 맥도날드 자체 조사를 통해서도 사실로 파악된 것이다.

한국맥도날드는 "고객에게 우수한 품질의 안전한 제품만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오고 있는 가운데 유감스러운 문제가 발생했다"며 "앞으로 더욱더 철저한 점검과 관리를 통해 식품안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한국맥도날드는 재발 방지를 위해 △유효기간 준수 및 식품안전 강화를 위한 지속적 지침 전달 및 교육 △매장 원자재 점검 도구 업데이트 △매장 원재료 점검 제도 강화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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