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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뉴질랜드, 반년, 6개월 만에 확진자 발생해 4단계 봉쇄 조치 부럽다 오클랜드 출신 58세 남성이 전염성이 강한 델타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

시사窓/국제

by dobioi 2021. 8. 18.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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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코로나방역 잘한다고 하면서, 다른 잘하는 나라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없었다. 그런데, 알고보니 뉴질랜드는 6개월간 확진자가 없었었다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난리일 때, 뉴질랜드는 청정구역으로 행복하게 잘 살고 있었던 것이 아닌가 하는 상대적 박탈감 아닌가?

아무리 섬나라라 하더라도, 일본이 장난 아니었던 것을 생각하면 섬나라의 문제가 아닌 것 같기도 하고, 나름의 K방역 못지않은 방역이 있었을 것이라 생각된다.

뉴질랜드를 참고하면 어쩌면 돌파구를 찾아낼 수 있지 않을까?

국뽕에 젖어봐야, 결과로 성적이 나오게 되어 있다. 국제적인 비교를 해봐야 우리나라의 수준을 알 수 있다는 것을 오해하지 말기를 바란다.

국뽕이 좋을 수도 있지만 아마도, 문재인 정부의 국뽕은 나라에 해로웠던 것이라는 합리적인 결론이다.

 

https://imnews.imbc.com/news/2021/world/article/6294114_34880.html

 

뉴질랜드, 반년 만에 확진자 발생해 봉쇄 조치

코로나 청정국으로 알려진 뉴질랜드에서 반년 만에 코로나19 지역 감염자가 발생했습니다.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는 오클랜드에서 6개월 만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보고됨에 따라 뉴질...

imnews.imbc.com

뉴질랜드, 반년 만에 확진자 발생해 봉쇄 조치

입력 | 2021-08-17 19:08   수정 | 2021-08-17 19:08

코로나 청정국으로 알려진 뉴질랜드에서 반년 만에 코로나19 지역 감염자가 발생했습니다.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는 오클랜드에서 6개월 만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보고됨에 따라 뉴질랜드 전역에 봉쇄 조치를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뉴질랜드는 오는 18일부터 최소 사흘간 가장 강력한 4단계 봉쇄에 들어가며, 확진자의 동선에 포함된 오클랜드와 휴양지인 코로만델 등 두 지역은 일주일간 봉쇄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아던 총리는 ″방역 당국이 오클랜드 출신 58세 남성이 전염성이 강한 델타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면서 ″또 다른 확진 사례가 있을 수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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