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서 AZ 2차 접종 마친 60대 숨져…인과성 조사 6월 AZ 1차 접종 이어 지난 19일 오전 2차 접종 마무리 접종 후 발열 등 호소하다 상태 악화 역학조사 결과 뻔해
위험해서 백신 접종을 두려워하는 이유가 이런 상황이다. 죽어도 인과성이 없다고 말하는 정부를 믿고 어떻게 접종한단 말인가?
하도 자주 발생되는 사건이라 보건당국을 믿을 수가 없다. 신뢰를 벗어난 행동을 스스럼없이 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게다가 기존 접종했던 백신 대신에 다른 백신을 접종하는 등, 이상한 조치가 끊이지 않고 있다는 것도 더 신뢰도를 떨어뜨리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
거의 2년 가까이 코로나 국민겁박을 그대로 받아낸 국민들의 피로도가 말할 수 없이 커졌다고 볼 수 있다.
이걸 타계할 수 있는 방법은 백신접종이 아닌, 마스크를 착용한 채로 자연스럽게 생활하도록 해주는 것이 어떨까?
어정쩡한 효과도 없는 방역지침은 이제 더이상 믿지 못할 상황이다.
과거 정부보다 잘한다고 할 수 없는 상황이다. 다른 나라와 상대 비교하는 것은 좀 맞지 않다. 이렇게 마스크 착용을 잘하는 나라 국민을 이렇게 대우해도 되나?
백신 접종. 황진환 기자
경남에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60대가 숨졌다.
24일 경상남도 등에 따르면,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맞은 창원 지역 60대 여성이 전날인 23일 오후 1시 56분쯤 병원에서 사망했다.
이 여성은 지난 6월 AZ 1차 접종에 이어 지난 19일 오전 2차 접종을 마무리했다. 접종 후 발열 등을 호소하다가 상태가 악화됐다.
방역당국은 백신 접종과의 인과성 여부를 규명하기 위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23일 오후 6시 기준 경남 지역 1차 백신 접종자는 169만 9327명으로, 인구 대비 51.2%다. 2차 접종까지 마친 완료자는 76만 9558명으로, 인구 대비 23.2%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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