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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한국, 아시아서 첫 기준금리 인상할 듯 코로나19 확산 막기 위해 고군분투 아시아 주요 경제국 중 처음 통화정책 완화 국가 23.9%만이 백신접종 완료 엉터리 경제 대선 풍선

시사窓/경영 직장

by dobioi 2021. 8. 25.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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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가 뻥 하고 터질 우려가 있지 않을까 싶다. 대선 앞두고는 꼭 경기를 부양하게 마련인데, 대출만 늘었으니, 경제가 장난 아니니, 그나마 꺼내든 경제대책이란 것이 기준금리 인상인가?

대출만 잡으려다가 초가삼간 다 태워먹게 생겼다 생각된다.

이러다가 없는 사람은 더 없어지고, 집을 더 구입하지 못하는 상황으로 바뀌고 있는 거가 아닐까?

 

뭔가 이상하게 흘러가는 대한민국에 조의를 표해야 할지?

 

 

http://cbs.kr/GFvaaY

 

로이터 "한국, 아시아서 첫 기준금리 인상할 듯"

아시아 주요 국가의 중앙은행 가운데 한국은행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최초로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로이터통신은 24일(현지시간) 30명의 전문가를 상대로 여론조사 한 결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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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한국, 아시아서 첫 기준금리 인상할 듯"

 

  • CBS노컷뉴스 장성주 기자 
  • 2021-08-25 10:02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연합뉴스

 

 

아시아 주요 국가의 중앙은행 가운데 한국은행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최초로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로이터통신은 24일(현지시간) 30명의 전문가를 상대로 여론조사 한 결과 16명이 한은의 기준금리 25bp(0.25%) 인상을 전망했다고 보도했다. 반면 14명은 현재 0.5%인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은이 오는 26일 금융통화위원회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 인상을 결정할 경우, 우리나라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상황에서 아시아의 주요 경제 가운데 처음으로 통화정책을 완화하는 국가가 된다.

 

 

한국은행. 연합뉴스

 

올해 말까지 3번의 금통위 회의가 남은 가운데 전문가 22명 중 14명은 한은이 연말까지 한 차례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측했고, 8명은 한 차례 이상 인상을 예상했다.
 
우혜영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한은이 지난 5월 이후 재정적 불균형이 축적될 것을 우려해 왔다"면서 "경제적 펀더멘털보다 재정적 안정에 무게를 둔 정책 결정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공동락 대신증권 연구원은 "경제가 코로나19 재유행으로 지속적인 압박을 받고 있지만, 올해 경제성장률 4% 이상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금리 동결 가능성이 낮다고 평가했다.
 
반면 한은 금통위원인 고승범 금융위원장 후보자는 지난주 부채 증가 속도를 늦추겠다고 약속하며 "가계부채 관리가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은 최근 수도권에 가장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용하고 있지만, 기록적인 코로나19 감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24일 오전 0시 기준 인구 5200만 명 중에 23.9%만이 백신접종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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