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무력 도발은 올 들어 5번째 발사… 순항미사일 실험 공개 이틀만 북한 오늘 오후 중부 내륙 일대 동해상 미상 탄도미사일 2발 발사 추가 정보 한미 정보당국 정밀 분석 중
예상하기 어려운 날라다. 뭔가 이익이 발생하기 때문에 저렇게 하는 거겠지? 불량이어서 발사하다가 폭파한다거나 다른 곳으로 날아간다면 어쩌려고 저러는지 모르겠다.
내부 어딘가로 보내야 하지 않나?
인민들 먹고 살기도 어려울텐데, 어디서, 무얼 땡겨와서 저렇게 만들어서 발사하고, 수익을 발생시키는지 알 수가 없다.
문재인 대통령이 보내준 돈으로 발사하는 건 아니겠지? 설마...
https://www.chosun.com/politics/diplomacy-defense/2021/09/15/3KJDCAUVMZFR5GTC6PL24RN2DQ/
발사… 순항미사일 실험 공개 이틀만에
원선우 기자
입력 2021.09.15 12:46
북한이 지난 3월 25일 발사한 신형 단거리 탄도미사일./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합동참모본부는 15일 오후 12시 37분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밝혔다. 북한이 지난 13일 장거리 순항미사일 발사 실험 사실을 공개한지 이틀 만이다. 합참은 오후 1시 10분 추가 공지를 통해 “북한은 오늘 오후 중부 내륙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미상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며 “추가 정보에 대해선 한미 정보당국이 정밀 분석 중”이라고 했다.
북한의 무력 도발은 올 들어 5번째다. 북한은 바이든 미 대통령 취임 직후인 지난 1월 22일과 3월 21일에 순항미사일을 발사했다. 3월 25일엔 유엔 안보리 결의를 위반하고 신형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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