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다. 갑자기 아무리 많이 걸어도 하루에 100원 벌기가 어려워졌다. 누군가가 사라졌다. 아마도 이미 새로운 만보기로, 개인적인 만보기로 넘어간 것 같다.
뒤늦게 파악하고 고민하기 시작했다.
처음에 알림을 받고 고민했다. 그러다가 그냥 있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이젠 결정을 내려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지 않을 수 없다. ㅎ
토스가 판을 바꿨다는 것은 더이상 친구를 추가하거나 하는 미끼로서의 역할이 줄어들었다는 생각이 들어서일 것이다.
다른 방안이 나오기 전까지 두고 볼 일이겠지만, 일단은....
음... 이게 더 좋은 건지.... 고민을 1달 째 하고 있다. ㅎㅎㅎ
친구랑 같이 해서 좋긴 했는데, 왜 이걸 없애는지 모를 일이긴 하다.
하지만 하겠다고 하는 업체의 의견이니 무시할 수도 없고... 그냥 다라가야 하는 거겠지?
결국 다른 업체에 가야 한다는 건데... 이걸 그대로 받아들이면 폭식(?)으로 체중만 늘어가는 건 아닌지... ㅎㅎㅎ
뭔가 알려주는 것이 무서울 때도 있다. 1달에 2천원 정도를 받기도 어려운 것 같은데, 이게 또 뭐라고 관심을 완전히 뺄 수 없는 것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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