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3년 전 이다영 남편 인스타 “성지순례 왔다” 네티즌 모인 이유 이다영, 2018년 결혼…남편 “상습 폭언당해 정신과 치료” 2018년 비밀리에 결혼한 사실 상습 폭언과 폭력 행동 연봉 깎여

스포츠窓

by dobioi 2021. 10. 9. 14:13

본문

반응형

참 문제다. 깨진 바가지가 어디서나 새고 있었는 걸 알 수 있는 기사라고 볼 수 있다. 인성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고 봐야한다. 어릴 적부터 어떻게 컸으며, 학교에서 친구들과 어떤 관계를 가졌고, 성장하면서 어떤 모습을 보였나는 평생을 좌우하는 인성으 기본이 된다고 봐야할 것 같다.

 

생각과 달리, 보는 것과 달리 이상한 짓을 많이 했던 걸 생각하면 별다른 것도 아니긴 하지만, 문제가 있다고 이렇게 까지인지는 몰랐다. 인성이 변하지는 않는 건가?

 

아동의 부모들은 자녀 양육에 신경 써야 할 것이라 본다. 좋은 세상을 만든다 생각하고, 숭고한 역할이라 생각했음 좋겠다. 눈앞에 보이는 이익만 바라다가는 자긴 뿐만 아니라 패가망신 한다는 말이다.

 

어쨌든 좋은 영향을 위한 반면 교사 사건이라 생각된다.

 

 

 

 

3년 전 이다영 남편 인스타엔… “성지순례 왔다” 네티즌 모인 이유

3년 전 이다영 남편 인스타엔 성지순례 왔다 네티즌 모인 이유 남편 2018년 결혼 후 상습 폭언 시달려 폭로

www.chosun.com

3년 전 이다영 남편 인스타엔… “성지순례 왔다” 네티즌 모인 이유

 

문지연 기자

입력 2021.10.08 23:29

 

이다영 남편 A씨가 2018년 올린 것으로 추정되는 인스타그램 글. /온라인 커뮤니티

 

728x90

 

학교폭력 논란 후 그리스 이적을 앞둔 배구선수 이다영(25)이 2018년 비밀리에 결혼한 사실이 드러난 가운데, 배우자로 추정되는 남성의 3년 전 인스타그램 게시물이 재조명되고 있다.

 

8일 TV조선 보도에 따르면 이다영은 2018년 4월 14일 A씨와 교제 3개월 만에 혼인신고를 마쳤다. 그러나 신혼의 즐거움은 오래가지 않았고 A씨는 이다영의 상습 폭언과 폭력적인 행동에 시달려야 했다고 호소했다. 또 이로 인해 우울증, 공황장애, 불면증 진단을 받고 치료 중이라고도 했다.

 

공개된 이다영의 카카오톡 메시지 등을 보면, “내 사진 다 지워. 변호사 사서 소송걸면 된대. 엄마도 그렇게 하라고 했고. 아니면 사람 써서 너 XX 버릴 거니까, 준비하고 있어” “꺼져버리고. 사진이랑 다 지우라고. 심장마비 와서 XX 버려라. 진짜로 너 같은 XX랑 살기 싫어. 이혼 소송 걸거야”라는 내용이 담겨있다.

 

 

학폭 논란에 이은 또 한번의 충격적인 소식에 온라인 상에서는 혼인신고 몇 달 후 A씨가 올린 인스타그램 글이 회자되고 있다. 현재 A씨 인스타그램 계정은 삭제된 상태지만, 한 네티즌이 2018년 당시 관련 글을 캡처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린 사실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이 모이기 시작했다.

 

이다영이 남편 A씨에게 보낸 폭언 메시지. /TV조선 보도

 

SMALL

 

A씨는 그해 7월 29일 이다영과 함께 결혼반지를 낀 사진을 게시하고 “한결 같이 변하지 않고 항상 제일 가까운 곳에서 응원하고 있을게. 고마워요. 사랑해. 하나뿐인 아내”라는 글을 썼다. 또 일주일 뒤인 8월 6일에는 이다영과의 외식 사진을 올린 후 ‘사랑해’ ‘부부스타그램’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결혼 여부를 묻는 한 네티즌 댓글에는 “네”라는 답변을 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성지순례 왔습니다” “로또 1등 당첨되게 해주세요” “오늘 폭로를 예고한 글” 등의 댓글을 쏟아내고 있다. 또 지난해 초 게시된 “저분(A씨)과 이다영이 서로 팔로우 끊고 사진도 다 삭제 했더라”는 댓글도 덩달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A씨는 이다영과 변호사를 통한 이혼 협의를 진행 중이었으나, 학폭 논란 이후 이다영의 회신이 중단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형식적인 게 아닌 진심어린 사과를 받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다영(오른쪽)과 쌍둥이 언니 이재영. /연합뉴스

 

 

이다영은 지난 2월 8일 쌍둥이 언니 이재영과 함께 과거 학폭 논란에 휘말리면서 비난 여론 중심에 섰다. 대중의 공분이 커지자 이들은 이틀 만에 소셜미디어에 자필 사과문을 올리고 가해 사실을 인정했다. 이후 소속팀 흥국생명은 두 사람에게 무기한 출전금지를, 배구협회는 국가대표 자격 박탈 징계를 내렸다.

 

국내 리그에서 뛸 수 없게 된 자매는 최근 그리스 여자배구팀 PAOK 테살로니키 이적 소식을 알렸다. 계약 연봉은 레프트 공격수 이재영이 6만 유로(약 8260만원), 세터 이다영이 3만5000유로(약 4800만원)를 받는다. 기존 연봉에서 79~84% 깎인 수준이지만, 구단으로부터 아파트와 차, 통역 인원 등을 제공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