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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이목을 집중하고 있는 이유는 생소하기도 하고, 재밌기도 한 것이라 생각된다. 현재까지 보지 못했던 스타일의 드라마를 보고 충격을 먹었을 것이고, 재미를 느꼈을 것이고, 오랜만에 맛보는 생소함에 신기했을 것이라 생각한다.

 

주어진 공간에서 인간의 탐욕이나 본성을 옅볼 수 있었을 것이고, 생소한 나라에서 풀어주는 특이함을 보았을 것이라 생각한다.

 

이해하는 것 중에 아는 것을 보는 것은 그럴 것이란 생각을 하고 보겠지만, 정말 의외의 문화를 처음 접하게 되면 충격을 먹지 않을까?

 

마침 이미 우리나라에서는 BTS가 히트를 쳤고, 강남 스타일의 싸이도 히트를 쳤으며, 야구 선수들도 있었고, 축구 선수들도 있기 때문에 그 연결성을 찾다보면 흥미를 느낄 수 있지 않았을까?

 

게다가 625로 폐허가 된 대한민국을 알고 있던 사람들은 대한민국의 현재의 발전상을 보고 깜짝 놀랄 수도 있을 것 같다.

 

계속 히트를 쳐주길 바란다. 물론 '갯마을 차차차' 같은 드라마도 히트를 치겠고, 다른 미디어들이 전 세계로 퍼져가고 있고, 갈 거란 걸, 듣거나 보거나 만지면서 너무 놀라지 말기를 바랄 따름이다.

 

 

 

미국 ‘지미 팰런쇼’에 ‘오징어 게임’ 배우들 떴다! 세계가 ‘빵’ 터졌다

이정재·박해수·정호연·위하준 ‘지미 팰런 쇼’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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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지미 팰런쇼’에 ‘오징어 게임’ 배우들 떴다! 세계가 ‘빵’ 터졌다
서정민 기자

등록 2021-10-07 16:26
수정 2021-10-07 23:05

이정재·박해수·정호연·위하준 ‘지미 팰런 쇼’ 출연

 

<오징어 게임> 배우들이 미국 <엔비시>(NBC) 간판 토크쇼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에 출연한 모습. 넷플릭스 제공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출연진이 미국 인기 티브이(TV) 토크쇼에서 게임을 하며 승부욕을 불사르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오징어 게임>의 배우 이정재·박해수·정호연·위하준은 6일(현지시각) 미국 <엔비시>(NBC) 간판 토크쇼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에서 진행자 지미 팰런과 화상 인터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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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90개국에서 1위를 차지한 <오징어 게임>의 인기를 언제 느끼느냐”는 팰런의 질문에 박해수는 “지금”(Right now)이라고 재치 있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많은 매체를 통해 (인기를) 접하고 있어 너무 감사한데, 이 쇼에 출연한 지금 더 많이 느끼고 있다”고 말한 뒤, “내가 정말 지미 형(brother)을 만나고 싶었다”며 웃었다.

 

<오징어 게임>의 인기 비결을 묻는 질문에 위하준은 “동심을 불러일으키는 한국의 놀이가 신선한 소재인 동시에, 그렇게 활용된다는 점이 충격적으로 다가간 게 아닐까 싶다”며 “그 안에서 벌어지는 인간의 탐욕이나 본성을 잘 표현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신 것 같다”고 답했다.

<오징어 게임> 배우들이 미국 <엔비시>(NBC) 간판 토크쇼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에 출연한 모습. 넷플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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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중 특히 화제를 모은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에 대한 얘기도 나왔다. 팰런은 게임 속 인형을 작게 만든 걸 들고나와 “이 오싹하고 끔찍한 인형이 한국의 어린 시절 교과서에서 고안된 캐릭터라는 게 믿기지 않는다”고 했다. 그러자 정호연은 “우리가 학교에서 교과서로 공부할 때 이해를 돕기 위해 자주 등장하는 소년·소녀 캐릭터가 있다. 소년은 철수이고 소녀는 영희다. 인형은 영희를 표현한 것”이라고 유창한 영어로 설명했다.

팰런이 주인공 기훈의 출연 장면에 즉흥연기(애드리브)가 있었냐고 묻자 이정재는 “즉흥적으로 연기한 장면이 많다”며 그중 새벽(정호연)과 부딪히는 장면을 꼽았다. 그는 “부딪힐 때 새벽이 들고 있던 커피가 떨어지면 내가 주워주기로 돼 있었다. 그런데 빨대도 떨어져 있길래 그걸 주워 컵에 꽂아주려다 실수를 연발하는 바람에 당황하는 즉흥연기를 했다. 그 과정에서 호연씨가 너무 웃느라 고개를 못 들었다”고 에피소드를 전했다.

 

<오징어 게임> 배우들이 미국 <엔비시>(NBC) 간판 토크쇼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에 출연한 모습. 넷플릭스 제공

 


출연진은 <오징어 게임> 속 한국 아이들 게임에 빗대 제작진이 마련한 미국 어린이들의 ‘스쿨야드 게임’ 꼭지에도 참여했다. 네 배우가 ‘손등 치기 게임’(Slapsies), ‘가위바위보’, ‘스푼 위에 계란 놓고 달리기’(Egg and Spoon Race) 등을 하며 승부욕을 불태우는 모습에 팰런과 200명 가까이 모인 방청객들이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넷플릭스 창업자인 마크 랜돌프(현 놀스 이사)는 7일(한국시각)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 주최로 열린 ‘2021 스타트업콘’ 화상 기조 강연에서 <오징어 게임>의 성공과 관련해 “모든 걸 다 할리우드에서 만들 필요는 없다. 넷플릭스는 로컬 배우·감독·작가를 적극적으로 고용·활용하려 한다. 의사 결정을 무조건 본사가 하는 게 아니라, 멀리 현장에 있는 관계자들이 로컬 시장에 맞는 콘텐츠에 대한 의사 결정을 하고 만들 필요가 있다. 이후 경쟁력이 있는지, 글로벌 회사의 목표와 부합하는지를 보고 계속 같이할지 말지 결정하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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