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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딥키스 ‘슈퍼맨’ 아들 양성애자 커밍아웃 DC코믹스 바이 섹슈얼 슈퍼맨-칼엘의 아들 5편 동성애는 정말 유전 되는가?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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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obioi 2021. 10. 12.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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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개인적으로는 반대다. 음성화되어 있는 것보다는 낫겠지만, 양성하겠다는 의사로 보여서 문제가 된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야 뭔 일이 있겠을까 만은 아마도 유혹, 호기심, 잘못된 판단을 야기할 문제라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향후 벌어질 후폭풍을 어떻게 생각하고, 예상하고, 대책을 세울지 모르겠다. 그러지 않아도 유행처럼 퍼질 가능성이 있고, 주의하도록 개도해야할 문제라고 보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

 

전제가 무너지면 아무리 탁월하고, 훌륭한 논증도 그 힘을 잃고 만다. 또한 공통된 주제를 가지고 논쟁을 할 때 전제가 일치하지 않으면 결코 합의점을 찾을 수가 없다. 동성애 문제를 다룸에 있어서도 그 전제가 있다. 동성애 선천성을 인정하면 동성애는 피부색과 같이 선택할 수 없는 내재적 요인이기에 이를 질병으로 보거나, 이성애자로의 전환치료, 나아가 차별 금지법을 반대한 것도 힘을 잃게 된다.

 

 

동성애는 정말 유전 되는가? - 의학신문

[의학신문·일간보사] 전제가 무너지면 아무리 탁월하고, 훌륭한 논증도 그 힘을 잃고 만다. 또한 공통된 주제를 가지고 논쟁을 할 때 전제가 일치하지 않으면 결코 합의점을 찾을 수가 없다.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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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슈퍼맨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사람 중 하나로 대표될 수 있도록, 현실 세계의 문제 같은 새로운 싸움을 겪어야 했다

 

만일 이것이 그냥 퍼진다면, 성정체성에 대해 잘못 이해될 수 있어, 잘못된 결정을 양상하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고 생각된다.

 

과연 애니메이션 에서 다루려는 의도가 무엇일까? 신기할 따름이다.

 

 

 

男기자와 딥키스… ‘슈퍼맨’ 아들, 양성애자 커밍아웃한다

男기자와 딥키스 슈퍼맨 아들, 양성애자 커밍아웃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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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기자와 딥키스… ‘슈퍼맨’ 아들, 양성애자 커밍아웃한다

김가연 기자

입력 2021.10.12 11:44

 

DC코믹스가 11일(현지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그림/DC코믹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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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코믹스의 유명 슈퍼히어로 캐릭터인 슈퍼맨이 ‘바이 섹슈얼’(양성애자)로 커밍아웃했다.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내달 9일 출간되는 ‘슈퍼맨-칼엘의 아들’ 5편에서 슈퍼맨인 존 켄트가 극 중 남성 인물과 로맨틱한 관계를 맺게 될 것이라고 1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존 켄트는 원조 슈퍼맨인 클라크 켄트가 오랜 연인 로이스 레인과 사이에서 얻은 아들로, 이 시리즈에서 존은 클라크의 뒤를 이어 후대 슈퍼맨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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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코믹스는 이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발표하고, 존과 남성 기자인 제이 나카무라가 입 맞추는 장면이 담긴 커버 사진을 공개했다. 제이는 이 시리즈 3편에서 처음 등장한 바 있다. 그는 분홍빛 머리에 안경을 끼고 있으며, 주황색 상의를 입고 있다.

 

DC코믹스는 이들의 관계에 대해 “존 켄트는 자신의 아버지처럼 기자에게 빠졌다. 두 사람은 우정으로 친분을 쌓은 뒤 로맨틱한 관계로 발전한다”며 “슈퍼맨이 모든 사람을 구하려고 노력하는 것으로부터 신체적, 정신적으로 지쳐있을 때, 제이는 곁에서 그를 돌봐준다”고 설명했다.

 

 

DC코믹스가 11일(현지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그림/DC코믹스 홈페이지

 

 

작가 톰 테일러는 “나는 항상 ‘모든 사람에게 영웅이 필요하고, 모든 사람이 영웅에게서 자신의 모습을 볼 자격이 있다’고 말해왔다. DC와 워너 브라더스가 이 생각을 공유하게 돼 매우 감사하게 여기고 있다”며 “슈퍼맨은 항상 희망과 진실, 정의를 상징해왔다. 오늘날 이 상징은 더 많은 것을 대표한다. 더 많은 사람들이 만화 속 히어로로부터 자신의 모습을 찾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테일러는 NYT와 인터뷰에서 “또 다른 이성애자 백인으로 클라크를 대체하겠다는 아이디어는 진부한 것처럼 느껴졌다. 새로운 슈퍼맨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사람 중 하나로 대표될 수 있도록, 현실 세계의 문제 같은 새로운 싸움을 겪어야 했다”고 밝혔다. 이어 “제이는 존의 인생에서 그가 보호할 필요가 없는 유일한 사람이 될 수 있다. 이 두 사람이 서로를 위해 지지하는 평등한 관계를 그리고 싶었다”며 “만화 속 영웅이 커밍아웃하는 것은 많은 사람들에게 굉장히 강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했다.

 

‘할리 퀸’의 작화를 담당했던 존 팀스는 “톰과 함께 작업하며 존 켄트가 복잡한 위협과 악당으로부터 세계를 구하는 동시에 현대 생활과 씨름하는 것을 보여줄 수 있어 영광이다”라고 했다.

 

 

제작 책임자인 짐 리는 “이런 중요한 이야기를 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며 “우리는 DC의 다중세계(멀티 유니버스)의 힘에 대해 많이 이야기하는데, 이것은 또 다른 멋진 예시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한 시리즈에서는 존 켄트가 가족의 비밀을 찾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고, 또 다른 시리즈에서는 자신의 정체성을 찾는 그의 모습을 보여줄 수도 있다”며 “그들은 각자의 시공간에 존재하며, 팬들은 두 가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NYT는 “아마도 가장 전형적인 미국의 슈퍼 히어로인 슈퍼맨의 커밍아웃은, 많은 만화들이 다양성을 수용하고 긴급한 사회적 이슈를 탐구하는 이 시대에서도 주목할 만한 순간이다”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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