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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비 분수 앞에 선 G20정상들, 불참한 문재인대통령 어디에 이탈리아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 대통령께서는 제2세션 준비에 집중?

시사窓/국제

by dobioi 2021. 11. 1.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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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특이한 대통령이다. 참석은 하는데 이상하게도 애매하게 참석한다. 일정이 이상한 건지, 다른 나라 정상들은 계속 보이는데, 우리나라 문재인 대통령만 사라진다. 신기하게도.. 매번 빼먹지 않고... 무슨 일이 있는 걸까? 김정숙 여사를 모시고 명품 구입하러 가야했던 걸까? 다른 일정이 있었을까? 엄밀히 누군가를 만나야 했나?

 

이건 미스터리 소설을 적어도 될만한 이상한 사건이라 생각한다. 공식행사에 참여한 대통령이 다른 정상들은 있는 것 같은데 없어진다는 거다. 신기하다. 이해하기가 좀 힘들다. 너무 연로한 걸까?

 

한번 두번일 때는 설마, 너무 언론이 떠드는 거 아닌가 싶지만, 막판까지도 이렇다는 건, 뭔가를 한다거나 다른 일정을 숨기고 한다고 생각해볼 수밖에 없는 것 아닌가?

 

북조선 인사를 만날 수도 있을 거다. 뭔가를 하는 것 같지만, 아무도 모르게, 언제가는 밝혀질 일을 엄밀하게 하고 있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

 

 

트레비 분수 앞에 선 G20정상들, 불참한 文은 어디에...

트레비 분수 앞에 선 G20정상들, 불참한 文은 어디에... 청 자율 일정이라서 세션 연설 준비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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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비 분수 앞에 선 G20정상들, 불참한 文은 어디에…

로마=김아진 기자

입력 2021.10.31 18:50

 

이탈리아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한 각국 정상들이 2021년 10월 31일(현지시간) 수도 로마의 명물인 트레비 분수에서 '행운의 동전'을 던지고 있다. /UPI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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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 마지막날인 31일(현지시각) 정상 단체사진 일정에 불참했다. 청와대는 “자율 일정이라서 G20 두번째 세션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G20 정상들은 이날 오전 로마의 주요 관광지인 트레비 분수에 모여 단체 사진을 찍었다. 대부분의 정상들은 참석해 서로 대화도 나누고 분수 안에 손을 넣기도 했다. 분수에 동전을 던지는 정상도 있었다. 하지만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찾아볼 수 없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도 나오지 않았다. 마리오 드라기 이탈리아 총리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등은 함께했다.

 

청와대는 “정상 간 산책 일정이었고 필수 참여 일정이 아니었다”며 “대통령께서는 제2세션 준비에 집중했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열리는 기후변화 및 환경과 관련한 G20 세션 2에서 연설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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