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이 잘못 놀린 펜대 때문에 회사가 망했다가 다시 재기하는 이야기이다.
희한하게도 누구든 성공했다고 생각하고 싶을 즈음에
엄청난 악재가 나타날 수 있다는 호사다마의 이야기가 현실로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성경에도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고린도전서 10:12)"는 말씀이 있다.
그래서 최고가 되기 위해, 잘 살기 위해 노력하다가
어느 정도 섰다고 생각되면, 넘어질 준비를 해야될지도 모른다.
황토팩은 탈랜트가 나와서 엄청난 홍보를 해댄 턱인지, 대박 성공 신화를 이뤘다.
하지만 순식간에 그것이 어떤 이유든, 방법이었든, 폭삭 망했다.
그런데, 다시 재기를 했다고 하니, 참 잘된 일이다 생각된다.
나쁜 일을 훌훌 털고 일어나는 재기성공신화는 힘든 삶을 사는 사람들에게
나름의 희망을 주는 미담이 될 수 있다고 생각된다.
나름 정의는 이길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고,
대책 없이 그깟 시청율 때문에, 또는 배후의 어떤 사주에 의해(추측...) 그냥 폭로해서 잘 나가던 회사를 쫄딱 망하게 만든 KBS 는 이에 대한 법의 심판과 대책을 세워야 할 것이다.
KBS 의 비리를 다른 언론 기관이 파해쳐서 폭로하고,
또 다른 방송사가 다른 방송사를 파헤쳐 폭로한다면
남아날 것이 없을 것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은 청렴결백한 듯 남의 조그만 잘못을 부풀려서 어려움을 당하게 만드는 일을 일삼는
KBS는 각성해야 할 것이다.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이런 방법이 아닌 더 선량하고, 밝은 방법을 사용해야 할 것이다.
선진 시스템을 밴치마킹해서 우리나라의 실정에 맞게 정착시켜 더 발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세상은 바뀌고 있는데, 일부 언론은 후퇴하고 있는 것인가...
여유나 시간이 되면 황토팩 공장이나 체험장을 찾아서 한번 살펴볼까 한다.
황토팩 `대박`에서 쪽박…"다시 성공신화 쓸 것"
박장용 참토원 회장 3년 법정공방 끝에 눈물겨운 재기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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