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일이다. 무궁화도 아니고, 비둘기도 아닌 특급 열차가 탈선하다니,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나?
다행히 인명피해가 없었다고 하니, 천만다행한 일이겠다.
고속으로 달리던 도중이었으면 엄청난 재난이 일어났을 뻔했다고 생각된다.
아마도 정비 불량이거나, 철로에 뭔가 방해물이 있었던 것이 틀림 없다.
아니면 누군가 불순한 의도로 사고를 일으켰을 수도 있다.
원인을 정확히 파악해서 재발되지 않도록 했으면 좋겠다.
비행기야 땅에 닿지 않고 날기 때문에 불안할 수 있지만
열차는 철로를 달리니, 안전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이제 생각을 바꿔야 겠다.
어디에도 안심할 수 있는 곳은 없다는 말인 것이다.
탔던 승객에게도 피해보상을 해줘야 할 것이다.
이런 좋지 못한 일이 전세계에 알려지면 웃음꺼리밖에 되질 않을 것이다.
만전을 기해야하는데, 어처구니 없는 사고, 특히 생명이 오락가락 하는 사고는 없었으면 좋겠다.
안전불감증의 나라라는 오명을 벗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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