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52.7% vs 이재명 34.8% 양자대결 격차 17.9%p 미디어토마토 여론조사 13일과 14일 전국 성인 1000명 양자·다자대결 모두 윤석열, 이재명에 우위 이유가 뭘까?
이유가 뭘까 궁금하다. 분명 더불어민주당이 집권당이라 우위에 있다고 생각되는데, 언제부턴가 비교될 정도로 벌어지고 있다. 분명 이유가 있을 거라 생각한다.
윤석열이 20~40대 60대가 지지자가 많이 있다고 보여진다. 50대만 이재명이 앞서고 있다. 이렇게 되면 현재로서는 이재명은 떨어질 것 같으다. 이런 분위기로 계속 이어져야 가능한 일이겠다.
주변에서 일부 골수들을 제외하면 분위기가 좀 다르다는 걸 느껴진다. 문제는 뚜껑을 열어봐야 답을 알 수 있다는 것이고, 과정은 부정확하기 때문이다.
물론 20~30% 차이가 나면 문제 없이 당선의 승패의 판단이 될 수 있겠지만, 현재는 10~20% 차이가 대부분이고, 접전인 50대만 겨우 이재명을 지지하고 있다. 왜일까? 고민이 많을 것 같다. 이재명이 흑색선전에 대응하는 것도 이상하고, 경기도지사일 때도 문제고, 과정에서 지지를 거둘만한 일들이 많았다는 건 아닐까?
뒤집기는 가능할 것이다. 하지만 윤석열도 점점 관록이 쌓여가고 있고, 지금의 문재인, 더불어민주당의 하는 꼴이 기분 나쁜 지지자들에게는 포게하거나 윤석열을 지지하지는 않을까?
20대 응답자에서 윤 후보의 지지율은 49.5%였고 이 후보는 22.7%로 나타났다. 30대에선 윤 후보 45.6%, 이 후보 36.1%로 집계됐다.
20대 대통령:국민의 선택
윤석열 52.7% vs 이재명 34.8%…양자대결 격차 17.9%p
CBS노컷뉴스 송영훈 기자 2021-11-16 11:58
핵심요약
미디어토마토 여론조사
양자·다자대결 모두 윤석열, 이재명에 우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 각 후보 측 제공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의 양자 대결에서 지지율 50%를 넘어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6일 나왔다.
뉴스토마토 의뢰로 여론조사 기관 '미디어토마토'가 지난 13일과 14일 전국 성인 1000명에게 물었더니 대선 양자 대결에서 윤 후보는 52.7%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이재명 후보(34.8%)를 오차범위 밖으로 따돌렸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0%p)
'기타 다른 후보'라는 응답은 3.5%였고, '없음' 7.1%, '잘 모름' 1.8%로 조사됐다.
윤 후보는 2030 세대에서도 이 후보에게 우위를 점한 것으로 조사됐다. 20대 응답자에서 윤 후보의 지지율은 49.5%였고 이 후보는 22.7%로 나타났다. 30대에선 윤 후보 45.6%, 이 후보 36.1%로 집계됐다.
다만 40대에선 이 후보가 46.6%의 지지로 윤 후보(42.9%)를 제쳤다. 50대는 윤 후보 47.6%, 이 후보 45.3%로 나타났고, 60대 이상에선 윤 후보가 67.6%의 지지로 이 후보(27.1%)를 크게 앞섰다.
양자 대결 조사와 함께 이뤄진 다자 대결 조사에서도 윤 후보의 우위가 이어졌다. 다자 대결 조사를 보면 윤 후보는 47.1%의 지지로 이 후보를(30.5%) 오차범위 밖으로 밀어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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