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 호텔에 머물렀다.
설악산 바로 입구라 설악산을 제대로, 거침없이 볼 수 있었다.
밤에 도착했던 터라 뭐가 있는지 몰랐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별천지였다.
사진 찍은 것이 있긴 하지만 그건... 나중에 올리도록 하고,
설악 켄싱턴스타호텔 홈페이지에서
몇가지 갈무리를 해봤다.
이거 했다고 뭐라할까...? 안하겠지, 어차피... 호텔 홍보도 되는 것이니...
참... 조식이 너무 근사했다는 것이다. 2층에서 뷔페로 조식을 했는데,
경치가 너무 좋았고,
음식도 너무 맛있었고...
특히 커피가 그냥 뿅 갔었다는...
길거리에서 사먹는 테이크아웃과 질적으로 틀렸다는...
다들 특히 커피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여기다... 야경 쥑이네...
여기가 내가 머물렀던...
너무 따뜻했었다는... 지글지글 끓어서 제대로 몸을 지졌다는...
테마 호텔이라 층마다 스타들의 사진들이며, 옷이며, 소장품 같은 것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나름 재미있었다는...
나는 산울림을 좋아하니까... 캡쳐~
홈페이지에 싸인도 있네~ ㅋㅋㅋ
http://www.hoteloutlet.co.kr/ <== 여기서 예약하면 싸게 갈 수 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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