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혜련 조동연 혼외자 의혹 사실 국민정서 고려 객관적 팩트체크 필요 사생활 결부 올바른 문화 아냐 석사학위 교수 특혜? 구시대적 인재영입 청년, 여성, 과학 대전환 시기 미래먹거리 상징 ..
출근하면서 들었다. 민주당에 대해서도 남일처럼 이야기 하고, 국민의힘에 대해서도 남일처럼 말하는 걸 듣고서, 의미없다, 영양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개인적인 의견이라고 말하는 건 또 무슨 꼼수인지, 황당했다고나 할까...
유전자검사가 불일치가 나오는 상황은 아마도 다른 아들을 다른 아버지와 비교를 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그렇다면 그 아버지의 친자가 아니라는 이야기이고, 그렇지만 아이는 사람이니 무슨 문제인가 싶기는 하지만 지금 상황에서 더불어민주당에는 사기꾼과 검사 사칭, 혼인빙자, 총각행세 등등 여러 해결되지 못한 문제점에 대해 기름을 끼얹는 일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뭐가 뭔지도 모를 상황에서 대선은 진행되고, 그런 후보를 어떻게든 보호해줘서 대통령을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 얼마나 황당하겠나?
반짝 이벤트가 오히려 큰 후폭풍을 남기고 있다는 기분을 지울 수 없다고 생각한다. 이러다가 다 죽을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몰고 가는 것 아닌지?
◇ 김현정>조동연 상임선대위원장을 둘러싸고 논란이 조금 불거졌습니다.어젯밤 TV조선의 보도물입니다. 조동연 위원장이 조동연 위원장의 전 남편이 SNS에 올린 게시물이라고 해요. 그게 친자 확인 결과를 알리는 문자라고 하는데 이 부분에 대한 민주당의 입장은 뭡니까?
김현정의 뉴스쇼
백혜련 "조동연 혼외자 의혹, 사실이면 국민정서 고려할 수밖에…"
CBS 김현정의 뉴스쇼 2021-12-02 09:26
친자 문제, 객관적 팩트체크 필요
사생활 결부는 올바른 문화는 아냐
석사학위로 교수가 특혜? 구시대적
인재영입 키워드는 청년, 여성, 과학
대전환의 시기 미래먹거리 상징 영입
■ 방송 :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FM 98.1 (07:20~09:00)
■ 진행 : 김현정 앵커
■ 대담 : 백혜련 (민주당 선대위 국가인재위원회 총괄단장)
다시 정치 이야기 좀 해야겠습니다. 국민의힘에 내홍이 이어지는 동안 더불어민주당은 인재 영입이 속도를 내고 있는데요. 군인 출신의 조동연 교수가 상임선대위원장으로 합류한데 이어서 어제는 AI 데이터 전문가 네 사람이 들어왔고 또 전 MBC 부사장, 김영희 PD도 영입이 됐습니다. 선거 때의 인재 영입은 그 후보의 지향점을 보여주는 어떤 상징과도 같은 것이기 때문에 아주 중요한 부분인데요. 그중에 세간의 의혹이 제기되는 분도 있어서 당의 설명을 직접 들을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민주당 선대위 국가인재위원회 총괄단장이죠. 백혜련 의원 연결을 해 보겠습니다. 백 의원님 안녕하세요?
◆ 백혜련> 네, 안녕하세요.
◇ 김현정> 인재 영입을 총괄하고 계세요?
◆ 백혜련> 네.
◇ 김현정> 중책을 맡으셨는데 민주당 인재 영입의 원칙은 뭘까요?
◆ 백혜련> 지금 저희 인재 영입의 원칙은 명망가 중심의 인재 영입보다는 각자 자신의 분야에서 사회에 기여하는 방법을 고민해 온 인재를 발굴한다 자기가 속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목소리 그리고 정책적인 대안을 낼 수 있는 분들을 영입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영입인재 MZ세대 4인이?1일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사에서 열린 이재명 캠프 인재영입발표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송민령 ,최예림 ,이후보, 김윤기 ,김윤이 윤창원 기자
◇ 김현정> 각 분야의 전문가들. 보통 인재 영입이라고 하는 거물급 정치이라든지 시민단체 활동을 오래했던 분들이라든지 이런 분들 생각하기 쉬운데 이번 인재들은 조금 다른 것 같아요.
◆ 백혜련> 네, 어제 영입을 키워드로 설명하자면 청년, 여성, 과학이라고 할 수 있거든요. 그런데 이 3가지를 다 같이 묶는 것이 바로 미래의 먹거리입니다. 사실 당 어제 영입되신 분들 네 분이 다 4차 산업혁명과 관련이 있는 분들이라고 볼 수 있고요. 문재인 정부 5년, 이후의 5년은 우리 대한민국의 완전히 완벽한 선진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대한민국 대전환의 시기라고 보거든요. 그 시작은 이런 젊은 전문가 그룹이 바람을 일으켜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우리 이재명 정부는 이런 인재들과 함께 대한민국 미래먹거리를 확실히 준비하겠다, 이런 것을 보여주는 영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 김현정>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를 보여주는 그런 상징과도 같은 영입이었다, 그런 말씀. 아까 1부에 김재원 최고위원 인터뷰 혹시 들으셨어요?
◆ 백혜련> 못 들었습니다.
◇ 김현정> 못 들으셨죠? 국민의힘 김재원 최고의원은 혹평을 하셨어요. 뭐라고 그러셨냐면 어떻게 길 가는 사람 잡아다가 인재라고 내놓은 것 같다. 일회용 티슈? 이런 굉장히 혹평하시더라고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 백혜련> 아니, 국민의힘에서 이런 젊은 인재들을 그렇게 쓰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그렇게 보이시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 저희 민주당에서는 지금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요. 이분들이 가진 역량과 의지에 따라서 충분하게 그 장을 펼쳐드리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요. 어제 이재명 후보가 직접 영입되신 분들에게 명함을 주면서 언제든지 청년 문제와 관련해서 또 자신이 속한 분야에서 문제 제기를 하고 싶다면 연락을 해 달라. 말씀을 하셨고 공식적인 자리가 아니라 간담회 자리에서도 굉장히 화기애애했고요. 이 영입되신 분들이 정말로 자신들의 의견을 낼 수 있겠다, 할 수 있겠다. 아주 열의에 지금 차 있는 상태입니다.
◇ 김현정> 알겠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인재 영입은 그 후보의 가치를 보여주는 어떤 상징과도 같기 때문에 상당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작든 크든 간에 뭔가가 된다면 당에서 정확히 짚고 설명하고 가는 것도 중요한데 백 의원님.
◆ 백혜련> 네.
◇ 김현정> 지금 상임선대위원장, 상임선대위원장이라면 당대표와 함께 투톱 아닙니까? 지휘관인데. 조동연 상임선대위원장을 둘러싸고 논란이 조금 불거졌습니다. 이미 민주당에서 허위사실 유포하면 법적 대응하겠다 한 상태였는데 그 후에도 지금 보도가 나왔어요. 어젯밤 TV조선의 보도물입니다. 조동연 위원장이 조동연 위원장의 전 남편이 SNS에 올린 게시물이라고 해요. 그게 친자 확인 결과를 알리는 문자라고 하는데 이 부분에 대한 민주당의 입장은 뭡니까?
◆ 백혜련> 사실 저도 오늘 아침에야 그 사실을 확인했기 때문에요. 일단 객관적인 팩트 체크가 필요한 부분 같습니다. 그래서 이 사실 조동연 위원장 같은 경우는 저희 인재 영입위에서 주관을 해서 인재 영입을 한 형태가 아니고요. 그것은 당 선대위 차원에서 당 대표 중심으로 인재영입이 전에 이미 추진되었던 부분이라서요. 지금 인재 영입위에서 관할하고 있는 상황은 아닙니다. 그런데 어쨌든 이 부분과 관련해서 일단 정확하게 당사자로부터의 확인과 그런 것들이 필요할 것 같고요. 그것에 따라서 이후의 대책은 나오지 않을까 그렇게 봅니다.
조동연 더불어민주당 신임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이 30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윤창원 기자
◇ 김현정> 이게 어젯밤에 보도가 됐고 또 이 보도 전에도 굉장히 여러 가지 소문들이 좀 돌았기 때문에 당사자에게 팩트체크 과정을 저는 거치셨을 줄 알았는데 아직 사실 확인이 안 된 건가요.
◆ 백혜련> 이 부분은 인재영입위에서 하고는 있지는 않기 때문에 제가 좀 말씀드리기는 어려운 부분인 것 같고요. 그런데 어쨌든 간에 팩트체크를 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 김현정> 가정입니다마는 만약에 팩트체크를 해서 이게 사실로 밝혀진다면 그러면 당 차원에서 뭔가 조치가 있는 겁니까?
◆ 백혜련> 본인이 여러 가지 판단이 필요할 것이라고 보는 게 사실 우리나라, 그러니까 정치는 개인적인 사생활의 부분을 굉장히 좀 공적인 부분과 결부시키는 면이 강한 것이죠. 그 문화가 올바른 것은 아니라고 보이는데요. 어쨌든 간에 지금 국민적인 정서나 이런 것들이 그런 부분들이 굉장히 강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을 고려할 수밖에는 없지 않나, 그렇게 보입니다.
출처: TV조선
◇ 김현정> 지금 이것은 이혼 정도, 이혼이 지금 문제가 되는 게 전혀 아니죠. 아닌데 지금 이것은 혼외자와 관련된 문제이기 때문에 아무리 사생활 영역이다 하더라도 사실임이 밝혀진다면…. 이것은 전제입니다. 사실임이 밝혀진다면, 당에서 그에 대한 여론을 살피고 대응하는 조치가 따를 수밖에 없다? 그렇게 정리하면 될까요?
◆ 백혜련> 네,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김현정> 알겠습니다. 사생활보다 더 신경 쓰시는 부분은 경력에 관한 부분일 텐데, 경력, 능력에 관한 부분. 그것에 대한 문제제기도 좀 있었습니다. 유권…
◆ 백혜련> 그런 문제제기는 저는 전혀 사실에 근거하지 않고 그냥 흠집내기라고 보이거든요. 그 부분은. 이분이 육사 졸업해서 이라크, 자이툰 사단 한미연합사령부에서 17년간 복무했고. 석사 마쳤고요. 지금 미래국방기술창업센터장 맡고 있는데요. 이분의 이력이나 경력으로 봐서는 특별한 문제는 저는 없다고 보이고요. 어제 제가 우연히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일하시는 분이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봤어요. 그분께서 하신 말씀이 여러 그동안 항공 과학자들에게 그리고 교수들에게 정책 용역과제를 줬다는 겁니다. 정책과제를 줬는데 그중에 가장 깔끔하게 완벽한 용역과제를 수행해 오신 분이 바로 이 조동연 교수였다. 그렇게 글을 올린 걸 봤거든요. 그런 여러 가지 것을 봤을 때 능력면에서 는 흠 잡을 데 없는 분 그렇게 보입니다.
◇ 김현정> 육군에서 오래 근무하신 건, 이거는 뭐 분명한 사실이고. 항공우주전문가라고까지 있느냐. 이 부분을 두고 전문가들은 달리 보는 견해도 있다, 이런 얘기가 있던데 그렇게 보시지는 않는다는 말씀이에요.
◆ 백혜련> 그렇죠. 실제로 그런 분들을 상대로 과제를 주시고 용역을 하셨던 분께서 그렇게 평가를 했기 때문에 저는 그 평가를 신뢰합니다.
◇ 김현정> 석사 학위로 조 교수가 된 부분도 상당히 이례적이다, 그런 이야기가 있던데 그 부분은 어떻게 보세요?
◆ 백혜련> 저는 그거는 정말 구 시대가치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보면 예전에는 우리가 석사, 박사 학위에 따라 교수직을 수행하는 것이 일반적인 시대였지만 요즘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요즘은 정말 그 분야에서 자신의 능력만 갖췄다면 석사 학위가 있어도 교수가 되는 경우가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 김현정> 겸임교수 말고 조교수, 정교수 이런 경우가 흔하지는 않지 않나요?
◆ 백혜련> 아니요. 로스쿨 같은 걸 보면 단적으로 할 수가 있는데요. 예전에 로스쿨에 처음에 출범할 때 경력과는 이런 석사 학위와는 무관하게 검사나 판사로 몇 년이상 근무했던 사람은 로스쿨 교수가 될 수 있는 그런 제도들이 있었습니다.
◇ 김현정> 경력을 인정해 주는 케이스들.
◆ 백혜련> 대부분의 로스쿨들이 그런 제도를 시행했었습니다.
윤창원 기자
◇ 김현정> 알겠습니다. 충분한 사회경력을 가지면 그것들을 바탕으로 석사 학위로도 교수가 되는 경우가 많다는 그런 말씀이에요. 조동연 교수가 상임선대위원장이다 보니까 선대위의 투톱 자리에서 지휘를 하는 역할이다 보니까 아무래도 관심이 더 집중되는 것 같아요. MZ 인재들 이야기로 좀 넘어가 볼까요. MZ 인재. 김윤이 뉴로어소시에이츠 대표 이런 분이 계시고 또 김영희 전 MBC 부사장은 MZ세대로 영입되신 건 아니죠?
◆ 백혜련> 네, 그렇습니다. 그건 선대위 차원에서 영입했습니다.
◇ 김현정> MZ인재로 영입된 4분은 어떤 역할을 하게 될까요?
◆ 백혜련> 그 역할은 열린 방식으로 됩니다. 그러니까 직장 생활을 어떻게 보면 하셔야 되는 분들도 있고요. 좀 시간을 자유롭게 내실 수 있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처지나 여러 가지 상황에 따라서 정책 자문이나 그런 청년위원회 활동, 이런 것과 연계해서 하실 수 있는 분도 있고요. 내부적으로 데이터 관련해서는 내부의 여론 분석과 관련한 이런 작업에 결합하실 수도 있고요. 그것은 좀 더 상황을 보면서 각자의 처지에 따라서 좀 배치가 될 것 같습니다.
◇ 김현정> 그래요. 뉴로어소시에이츠 대표, 이분이 데이터 전문가이신데. 김윤이 씨요. 국민의힘에도 이력서를 건네서 입당을 타진 중이었다 이런 보도가 나오고 또 국민의힘 박수형 의원이 이력서를 받으셨대요. 이것은 상황을 파악해보셨나요?
◆ 백혜련> 이 부분은 별로 사실 관계를 파악할 사안 자체가 저는 안 된다고 봅니다. 이게 무슨 위법, 부당한 일을 한 것도 아니고요. 요즘 청년 세대 같은 경우에는 이념에 따라서 선택을 하거나 그런 상황이 아닙니다. 정말 청년의 목소리를 대변해 줄 수 있는 사람에 따라서 그것도 굉장히 자주 상황에 따라서 바뀌는 경우들이 많거든요. 어제 장정태 의원이 정론관에서 그동안 윤석열 후보를 그동안 지지하고 국힘을 지지했던 청년들이 이제는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는 그런 해명을 했습니다. 그것처럼 좋은 인재를 여야 가릴 것 없이 접촉하고 영입하려고 애쓰고 있는 상황이고요. 그 청년들이 그런 선택한 것은 선택 그 자체로 존중해 줘야 된다고 봅니다. 그런데 이재명 선대위가 영입한 인재에 대해서 우리가 접촉 했던 사람인데 마치 배신하고 간 것처럼 얘기하는 것 자체가 본인들 스스로 무능하고 매력이 없다는 걸 인정하는 꼴이라고 봅니다. 누워서 침뱉기죠.
◇ 김현정> 제가 오늘 두 분을 보니까 양 당의 인재 영입이 거의 전쟁 수준이구나. 굉장히 심혈을 기울이고 계시구나, 이런 느낌이 듭니다. 김재원 의원의 말씀도 그렇고 백혜련 의원님. 인재 영입이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고 이 질문도 한번 드려볼게요. 어제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민주당 박용진 의원 출판기념회에 참석을 하셨어요. 그 자리에서 박용진 의원이 그러시더라고요. 대한민국에 김종인의 지혜가 필요하다. 이거를 놓고 안 그래도 민주당이 김종인 위원장을 물밑 접촉했다라는 이런 보도가 있는 상황에서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이 진짜 민주당에 합류하시는 거 아니야. 이런 얘기가 돌았습니다. 이거는 어떻게 알고 계세요?
◆ 백혜련> 저는 김종인 전 위원장이 쓸데없는 소리라고 어제 민주당 입당과 관련해서 일축하셨거든요. 그것을 봤을 때 여의도 문법으로 볼 때 단언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항상 여지를 항상 여지를 남겨두는 가능성이 있을 때는 하는 편인데 어제는 아주 일축하시는 발언을 하셨거든요. 그래서 제가 볼 때는 우리 당으로 오실 가능성은 없다고 보이고요. 그리고 김종인 위원장께서 우리 민주당으로 온다고 했을 때 또 그렇게 정치적으로 그렇게 큰 파급력이 있을까 부분에서 조금 의문점이 있습니다.
◇ 김현정> 그건 무슨 말씀이실까요?
◆ 백혜련> 제가 볼 때는 그것이 그렇게 우리 민주당에 중도층 확장이나 이렇게 도움이 되는 건지 그것은 또 판단해볼 필요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 김현정> 알겠습니다. 그나저나 하여튼 그런 일은 없을 것이다. 그런 말씀. 여기까지 듣는 것으로 하죠. 백혜련 의원님 고맙습니다.
◆ 백혜련> 감사합니다.
◇ 김현정> 민주당 선대위의 국가인재위원회 총괄단장이세요. 백혜련 의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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