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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의 윤석열 회초리 사진에 진중권 왜 이렇게 유치하 대학생 때까지 아버지에게 맞으면서 컸 발언 체벌로는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는다 골떼리는 정치인?

시사窓/정치

by dobioi 2021. 12. 10.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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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다. 그저 나오기만 해도 웃기고, 말하면 더 웃기는 인물이다. 그 사람이 더불어민주당의 격을 바닥으로 끌어당기고 있음을 부인하기 힘들 것이다.

 

그런 인물이 적지 않은 것이 문제다. 물갈이 잘 안되고, 자리를 비켜주지 않는 중진, 노진이 뒷방에서 이러고 있는 게 문제다.

 

누가 누구를 웃기려는 건지는 알 수 없지만, 더불어민주당의 엉터리 같은 사고방식을 대변해준다. ㅋㅋㅋ

 

 

추미애의 ‘윤석열 회초리’ 사진에…진중권 “왜 이렇게 유치하나”

추미애의 윤석열 회초리 사진에진중권 왜 이렇게 유치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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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의 ‘윤석열 회초리’ 사진에…진중권 “왜 이렇게 유치하나”

 

김가연 기자

입력 2021.12.09 07:30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8일 페이스북 게시물 댓글을 통해 공개한 사진/페이스북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에게 회초리질을 하는듯한 합성 사진을 공개한 것을 두고,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이분, 왜 이렇게 유치하나”라며 비판했다.

진 전 교수는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관련 기사를 공유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추 전 장관이 올린 사진에) 윤석열을 때려주고 싶은 동심이 앙증맞게 표현됐다”고도 적었다.

 

추 전 장관은 앞서 이날 열린민주당 김성회 대변인의 페이스북 게시물 댓글에 이미지를 첨부했다. 게시물에서 김 대변인은 윤 후보가 “대학생 때까지 아버지에게 맞으면서 컸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 “체벌로는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는다”고 했다.

 

추 전 장관이 올린 이미지에는 한복을 입은 채 회초리를 들고 앉아있는 여성과, 종아리를 걷고 서 있는 댕기머리를 한 남자아이의 모습이 담겼다. 이 인물들의 얼굴에는 각각 추 전 장관과 윤 후보의 사진이 합성됐다. 추 전 장관은 이미지를 올리면서도 별다른 글을 적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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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전 장관은 법무장관 재직 시절부터 당시 검찰총장이었던 윤 후보와 갈등을 빚었다. 두 사람은 검사 인사, 감찰, 징계, 수사지휘권 발동 문제 등으로 대립각을 세웠고, 추 전 장관은 윤 후보에게 직무정지를 명령하기도 했다. 추 전 장관은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과정에서도 윤 후보를 ‘꿩’, 자신을 ‘꿩 잡는 매’라고 칭하며 윤 후보에 대한 비판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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