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의 얼굴을 보면, 좀 태생이 다른 것 같은 기분을 받게 된다. 물론 뒤에 가꿔서 이쁠 수도 있고, 그게 무슨 상관인가 싶겠지만, 그래도 마구 씹어대는 거라면 외모에는 자신 있는 분이 씨부린다면 그나마 낫겠지만 그것도 아닌데 마구 악성 루머 유포하고 있다.
그냥 화장실에서 혼자 말해도 될 것을 언론에서 받아서 확대재생산을 해내고 있는 것은 아마도 문재인정부의 위대한 업적, 성과가 아닐까 싶다.
이렇게 날파리들이 날아다니니, 문재인 대통령도 생각이 많아질 것이다. 그렇다고 인물로 대통령을 뽑는 시대는 지나간 거 아닌가? 말이나 생각, 행동도 올바르면 좋겠지만, 아무래도 그건 상관없는 것 아닌가 싶기도 하다.
부러우면 지는 거다. ㅋㅋㅋ
"자수한다. 냅다 달려가서 덥석 팔짱을 끼는 방법으로 성인 남성 두 분을 동시에 추행했다"라는 글을 썼다. 성추행 피해자를 조롱했다는 논란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30879
손혜원 "눈동자 엄청 커져있다"…SNS에 김건희 과거 사진 올려
중앙일보
입력 2021.12.09 19:44
손혜원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페이스북에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아내 김건희씨의 과거 사진을 올리고 “눈동자가 엄청 커졌다”며 외모를 언급했다.
손 전 의원은 8일 김건희씨 과거 사진과 현재 사진을 나란히 게재하며 “얼굴이 변했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었지만, 자세히 보니 눈동자가 엄청 커져 있다”고 적었다. 진혜원 안산지청 부부장검사는 댓글에서 “입술선 모습이 뚜렷하고 아랫입술이 뒤집어져 있고, 아래턱이 앞으로 살짝 나와 있어서 여성적 매력과 자존감을 살려주는 성형수술로 외모를 가꾼 좋은 사례라고 생각한다. 관상 관점에서”라고 거들었다.
손 전 의원 지지자로 추정되는 네티즌들은 “성형 전 눈과 성형 후 눈의 차이를 보니 잘 때 눈이 감기기는 하나 싶다” “이 정도면 거의 새로 태어나야 하는데” “이 정도로 변신할 수 있으면 투자할 만하다”라는 댓글을 달았다.
신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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