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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은 이순신 선언 1타 강사 황현필 과거엔 6·25는 美가 일으킨 전쟁 2020년 국가보훈처 요청으로 제작한 강연 영상 사람 취급을 못 받는 민족이었다 성숙한 반미의식

시사窓/정치

by dobioi 2022. 3. 2.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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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일본을 싫어하는 이유는 그들이 우리나라를 침략하여 큰 피해를 조선에 끼쳤음에도 불구하고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독일은 적어도 잘못했다고 사과를 했지만 일본은 죽은자들에게 떠넘기고, 잘한 짓이라고 최면을 걸고 있다.

 

그걸 아는 대한민국은 일본을 여전히 싫어하고 있다. 현대사, 역사를 가르치는 유튜브 강사가 이런 헛소리를 하고 있고 게다가 같은 결의 이재명을 지지하는 것을 보고, 그들의 정체를 알 수 있는 것 아닌가 생각해보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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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지지하기만 하면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하지도 못하고 달려드는 것은 아마도 촛불로 뛰어드는 하루살이와 뭐가 다를까?

 

아니면 이재명이, 더불어민주당이 키워준 강사일 수도 있다. 같은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어그러진 정치성향이 대한민국을 어떻게 망가뜨리는지를 생각해봐야하지 않을까?

 

현대사 공부 가장 큰 목적·의의, 성숙한 반미의식 키우는 것

 

 

 

 

“이재명은 이순신” 선언 1타 강사, 과거엔 “6·25는 美가 일으킨 전쟁”

이재명은 이순신 선언 1타 강사, 과거엔 6·25는 美가 일으킨 전쟁 미군애들이 피난행렬에 포포탄 뚝뚝 떨어뜨려 현대사 공부 가장 큰 목적·의의, 성숙한 반미의식 키우는 것

www.chosun.com

“이재명은 이순신” 선언 1타 강사, 과거엔 “6·25는 美가 일으킨 전쟁”

장상진 기자

입력 2022.03.01 14:17

 

 

최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공개지지를 선언해 주목을 받은 한국사 ‘1타 강사’(1등 스타 강사) 황현필씨가 과거 “6·25 전쟁을 미국이 일으킨 전쟁”이라고 강의했던 사실이 온라인에서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군이 피난행렬을 향해 고의로 포격을 했다는 주장도 그는 폈다.

 

역사학자 황현필씨(왼쪽)가 지난달 28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를 공개 지지했다. 사진은 황씨가 이 후보에게 자신의 책을 선물하는 모습. /유튜브 '황현필 한국사'

 

 

대선 국면에서 황씨가 세간의 이목을 끈 것은 지난 28일 올린 유튜브 영상에서 이재명 후보를 ‘이순신’에,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를 ‘원균’에 각각 빗대면서다. 그는 ‘우리가 뽑아야 할 대통령은?’이라는 제목의 유튜브 영상에서 “역사를 가장 역사답게 가르친다고 자부하는 황현필”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작년 12월 24일 이 후보가 우리 연구실을 방문해 주셨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이 후보에게 “5년간 대한민국의 이순신이 되어 달라”며 자신의 책 ‘이순신의 바다’를 선물했다고 했다.

 

이 소식이 1일 온라인 뉴스로 다뤄지면서,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황씨의 과거 강연 사진이 당시 발언 자막과 함께 올라왔다.

 

유튜버 황현필씨가 2020년 국가보훈처 요청으로 제작한 강연 영상에서 6·25 전쟁의 책임을 미국 탓으로 돌리는 발언을 하고 있다. 이 캡처 사진이 1일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다. /유튜브

 

공무원 수험생을 주로 가르치는 황씨는 과거 강연에서 “6·25 전쟁은 미국이 연출, 각본, 시나리오를 다 썼던 전쟁”이라며 “6·25 전쟁은 미국이 일으킨 전쟁”이라고 했다. 그는 “전쟁이 일어나기 전부터 미국 내에서는 전쟁이 일어나자마자 남한이 일방적으로 밀리며, 그 이후 제주도에서 출발해서 인천상륙작전을 하겠다는 게 준비돼 있었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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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황씨는 ‘미군이 피난민 행렬을 향해 포탄을 고의로 떨어뜨렸다’는 주장까지 폈다. “그 당시 미군 애들이 피란 행렬이 있으면 포가 얼마나 잘 떨어지나 볼까하고 뚝뚝 떨어트렸다”며 “(우리는) 사람 취급을 못 받는 민족이었다”고 했다. 그는 “현대사를 공부하는 가장 큰 목적과 의의는 성숙한 반미의식을 키우는 것”이라고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씨는 전남대학교 사범대와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역사교육학을 공부했고 인문계 고교 교사로 7년간 재직했다. 이후 EBS, 수능, 공무원 강의 등을 통해 한국사를 가르치며 ‘1타 강사’로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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