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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했는데도 투표용지 또 주더라 부실관리 논란 전산처리 문제? 부정투표 막지 못했나? 투표용지에 (도장이) 반만 찍혀도 유효한 투표입니다 사전투표지에서 그런 현상

시사窓/정치

by dobioi 2022. 3. 10.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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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사건들이 많이 일어난다. 보통 용지를 주문할 때는 두께와 색상을 정해서 주문하기 마련이고, 담당자는 점검해야 옳다. 그런데, 잘못된 색상임에도 불구하고 검수 없이 그냥 통과시킨 것은 업무태만이자 큰 오해를 일으킬 수 있는 사건임을 알지 못한 것 같다.

 

기본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은 것 같은 모양새인데, 문재인 정부의 행정이 잘했다고 보기에는 뻥튀기가 있었던 것이라 생각된다.

 

결과적으로 행정이 엉터리였다.

 

개표 땐 연노랑 용지 나와 소동.

 

 

“사전투표했는데도 투표용지 또 주더라” 부실관리 논란

사전투표했는데도 투표용지 또 주더라 부실관리 논란 선관위 불신에 곳곳서 실랑이 도장 왜 절반만 찍히나 항의 개표 땐 연노랑 용지 나와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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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했는데도 투표용지 또 주더라” 부실관리 논란

강우량 기자 김민기 기자

입력 2022.03.10 03:52

 

9일 20대 대통령 선거 본투표는 하루 종일 높은 열기 속에서 대체로 원만하게 치러졌다. 하지만 사전투표 관리 부실 논란으로 선거관리위원회에 대한 국민들 불신이 커진 탓에 곳곳에서 크고 작은 잡음도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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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미디어(SNS)에는 이날 하루 종일 투표 ‘인증샷’이 끊이지 않았다. 손등에 빨간색 기표 도장을 찍거나, 투표소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는 젊은 층이 많았다. 이날 오후 2시쯤 서울 영등포구에서 투표를 마친 직장인 김모(29)씨는 “누구를 뽑아야 할지 정하지 못해 투표를 안 할 생각도 했지만, 그래도 투표장을 가는 것이 권리이자 의무라고 생각해 투표소로 왔다”고 했다. 서울 중구 평창동 투표소를 찾은 강모(27)씨는 “20대가 정치적으로 무관심한 경우가 많다는 얘기는 이제 정확하지 않은 것 같다”면서 “주변 친구들 모두 투표했다는 걸 적극적으로 알리는 편”이라고 했다.

 

제20대 대통령선거일인 9일 강원 춘천시 퇴계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시민들이 한 표를 행사하고자 줄지어 서 있다. 연합뉴스

투·개표 과정에서 다양한 잡음도 발생했다. 이날 오전 10시 30분쯤 강원 춘천시 중앙초교 투표소에서는 사전투표를 했던 70대 남성 A씨가 본투표에서 다시 투표용지를 발급받은 게 논란이 됐다. A씨는 “투표소 관리가 제대로 되고 있는지 확인해보려고 신분증을 냈는데 투표용지를 주는 것을 보고 놀랐다”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선관위 관계자는 “A씨가 지난 5일 춘천시 효자동 투표소에서 사전투표한 사실을 확인했다”며 “A씨에게 투표용지가 다시 발급된 정확한 경위를 파악 중”이라고 했다.

 

인천의 한 투표소에서 색이 다른 용지가 나와 개표가 중단되는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9일 제보에 따르면 인천 남동구의 4개 투표소에서 용지 색이 흰색과 노란색의 두 종류가 발견되면서 오후 10시 현재 개표가 중단됐다. (출처:세계일보)

유권자들이 “투표지에 도장이 절반밖에 안 찍힌다”며 항의하다가 경찰이 출동하는 상황도 벌어졌다. 서울 강남 대곡초등학교 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친 한 남성 유권자는 도장 문제를 제기하면서 선관위 관계자와 실랑이를 벌였다. 결국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이 남성을 설득한 끝에 돌려보냈다. 혼란이 벌어진 직후 해당 투표소에는 ‘투표용지에 (도장이) 반만 찍혀도 유효한 투표입니다’라고 적힌 공지 글이 기표 장소에 붙기도 했다.

 

또 이날 오후 9시쯤 인천 부평구 삼산체육관 개표장 밖에서 일부 시민들이 “개표소로 수상한 투표함이 옮겨지고 있다”고 주장하며 산곡2동 투표함 1개를 막아서는 일도 벌어졌다. 선관위 측은 “차가 막혀 직원들이 걸어서 투표함을 옮기려다가 시민들이 모여 있는 것을 보고 놀라서 다시 차량으로 이동하려 했던 것”이라며 “참관인 및 호송 경찰도 함께 있는 상황이었다”라고 해명했다.

인천 남동구 남동체육관 개표소에서는 투표함을 개봉한 결과 색깔이 다른 투표용지가 나왔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잠시 소동이 일었다. 일반적으로 투표용지는 흰색인데, 연한 노란색 투표용지가 다수 발견됐다는 것이다. 선관위 측은 “사전투표지에서 그런 현상이 나온 것으로 보이는데 관할구청인과 선관위 직인이 다 있는 것이라 부정투표 의심 상황은 아니다”며 “운용 장비에 따라 색이 다를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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