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선거에서는 반드시 승자가 있고 패자가 있기 마련인지라 안타까운 상황이다.
하지만 지지자들에게는 좀 애매한 말이다.
서로 잘 싸웠고, 승복하는 모습도 좋아보였다.
어차피 정치 인생이 끝나는 것도 아니란 생각을 해본다. 이 정도의 득표율은 어떤 의미에서는 진 것이 아니라 생각한다.
더 힘을 내서 내부를 결속하고 항전의 의지를 불태워줘야 좋을 거라 생각한다. 더 좋은 정치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더불어민주당이 앞으로 뭘 할 수 있을까?
이재명
오늘 눈물바다속에
선대위 해단식을 했습니다.
미안하고,
미안하고,
또 미안합니다...
제가 부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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