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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尹 국정 운영에 개별 의사표현 말라 탁현민 등에 공개 경고 유영민 대통령비서실장 청와대 직원 당선인 측 공약 정책 국정운영 방향 소셜미디어(SNS) 언론 개인적 의견 언급 말 것 주문

시사窓/정치

by dobioi 2022. 3. 18.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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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마구 쏟아내고 있는데, 이제 와서 막아봐야 무슨 의미인가? 퇴역 대통령이 몽니 부리는 것처럼 비춰질 수 있어서 그런 걸까 생각된다. 이해는 되지만, 이미 늦어버려서 서로에게 그리 좋은 기분은 아닐 것 같다.

 

이재명이었다면 쉽게 넘겨주고, 안전하다 생각해서 대략 넘길 수 있었겠지만... 아니다, 더 어려웠겠지. 아는 놈이 더 껄꺼러울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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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정신을 차린 건지, 문제를 더 키우지 않기 위한 건지 잘 모르겠지만, 처신을 잘해줘야 할 것이다. 그러지 않다가 또 역풍을 피할 수 없을 수도 있지 않을까? 서로 조심하자!

 

이와 관련, 유영민 대통령비서실장도 청와대 직원들에게 당선인 측 공약이나 정책, 국정운영 방향에 대해 소셜미디어(SNS) 혹은 언론을 통해 개인적 의견을 언급하지 말 것을 주문.

 

 

 

[속보] 文, 靑 참모들에 “尹 국정 운영에 개별 의사표현 말라”... 탁현민 등에 공개 경고

속보 文, 靑 참모들에 尹 국정 운영에 개별 의사표현 말라... 탁현민 등에 공개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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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尹 국정 운영에 개별 의사표현 말라”... 탁현민 등에 공개 경고

김경화 기자

입력 2022.03.18 11:45

 

지난 2019년 7월 25일 문재인 대통령이 당시 윤석열 신임 검찰총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함께 간담회장으로 향하는 모습./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청와대 참모들에게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의 공약이나 국정 운영 방안에 대해 개별적 의사표현을 하지 말라”고 지시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이와 관련, 유영민 대통령비서실장도 청와대 직원들에게 당선인 측 공약이나 정책, 국정운영 방향에 대해 소셜미디어(SNS) 혹은 언론을 통해 개인적 의견을 언급하지 말 것을 주문했다고 박 대변인은 전했다.

 

전날 탁현민 의전비서관이 윤 당선인의 대통령 집무실 이전 방침과 관련해 페이스북에 “여기(청와대) 안 쓸거면 우리가 그냥 쓰면 안 되나 묻고 싶다”는 내용 등의 글을 올린 것을 질책한 것이다. 탁 비서관의 페이스북에는 현재 관련 글은 삭제됐고, 대통령 집무실과 비서동 사이의 ‘이동 시간’을 지적한 글만 남아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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