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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軍, 러시아 본토 첫 공격 석유저장시설에 미사일 타격 우크라이나 군용 헬리콥터 두 대가 저고도로 비행하다가 러시아 영토에 진입했으며 미사일로 시설을 공격

시사窓/국제

by dobioi 2022. 4. 1.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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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이 해결될 기미는 없고, 피해만 커지고 있는 분위기다. 무고한 양민과, 뭔지도 모르고 전쟁에 끌려온 젊은 러시아군은 모두 멘붕이지 않을까 싶다.

 

나라가 있어야 국민도 있고, 평화와 부귀와 안정을 바랄 수 있을텐데, 황당한 상황에 맞닥드려져 혼란스러운 모두에게 전쟁이 끝나는 것만이 해결될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든다.

 

이렇게 서로에게 피해가 된다면 적당 선에서 해결해야 옳지 않을까 싶다. 푸틴도 국민들을 위해 양보하거나 철회를 해야할 거라 생각한다. 직접적인 피해를 보고 있는 우크라이나에 뭐라 하고 싶은 말은 사실 없다.

 

우크라이나 군용 헬리콥터 두 대가 저고도로 비행하다가 러시아 영토에 진입했으며 미사일로 시설을 공격했다

 

“우크라軍, 러시아 본토 첫 공격…석유저장시설에 미사일 타격”

김수경 기자

입력 2022.04.01 15:42

 

 

 

 

우크라이나 접경 지역에 있는 러시아의 석유 저장시설이 1일(현지 시각) 우크라이나 군 헬기의 미사일 공격을 받았다.

 

우크라이나 접경 지역에 있는 러시아의 석유 저장시설이 1일(현지 시각) 우크라이나 군 헬기의 미사일 공격을 받았다고 러시아투데이(RT) 등 러시아 언론들이 보도했다. 개전 이후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본토를 공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일(현지 시각) 러시아 벨고로트 지역의 석유 저장고에서 발생한 화재를 촬영한 장면./텔레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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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스통신에 따르면 이날 새벽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북동쪽으로 약 35km 떨어진 러시아 벨고로트 지역의 석유 저장고에서 큰 폭발음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 뱌체슬라프 글라드코프 벨고로트 시장은 “우크라이나 군용 헬리콥터 두 대가 저고도로 비행하다가 러시아 영토에 진입했으며 미사일로 시설을 공격했다”고 주장했다.

 

1일(현지 시각) 러시아 벨고로트 지역의 석유 저장고에서 발생한 화재를 촬영한 장면./텔레그램

 

 

벨고로트시 측이 공개한 방범카메라 영상에 따르면 몇 차례 번쩍이는 플래시가 터진 뒤 폭발이 발생한다. 타스통신에 따르면 화재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다만 우크라이나 측은 자국군이 공격을 행했다고 주장하지 않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은 보도했다.

 

해당 시설엔 현재 대규모 화재가 발생했으며, 창고에서 근무하던 직원 2명이 부상을 입었다. 근처 주민들도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대피했다.

 

 

 

“우크라軍, 러시아 본토 첫 공격…석유저장시설에 미사일 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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