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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접종 남아 도는 백신 코백스 백신 1748만회분 도입 취소 60대 이상 3차 접종률 90% 육박 백신 수요 줄다보니 재고 쌓여 유효기간 지나 폐기처분하기도 해외 공여 등 활용 방안 모색

시사窓/사회

by dobioi 2022. 4. 8.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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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장사를 잘해서 국익에 막대한 피해를 입혔다고 해도 틀리지 않은 상황인가? 이미 접종율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추가로 도입할 필요성이 없었을 것이다. 의료를 위한 것이 아니라 정치적으로 했기 때문에 이런 상황이 생기는 것 아닐까 싶다.

 

이미 확진자가 늘어나고, 그렇다면 자연 항체가 생겼을 가능성이 높고, 상당 기간 동안 백신 접종이 불필요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 대해서 정부는 알리지도 않고, 홍보도 하지 않고, 계속 이상한 방역 정책만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놀랍게도 대선 전부터 뭔가가 이상한 낌새가 보이더니, 방역을 손을 놓게 되고, 많은 확진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게 됐다고 예상된다.

 

방역이 제대로였다면 이러지 읺았을 거고, 근거없이 국민를 겁박하지 않았을 것이라 생각되는데, 놀랍게도 정상적인 방역이 아닌 상황으로 흘러갔던 거라 생각한다. 이게 대한민국, 문재인정부였다.

 

정부가 올해 국제 백신 공동구매기구 '코백스'를 통해 국내에 도입할 예정이던 코로나19 백신 1748만회분을 전량 취소하고, 환불절차를 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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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접종

남아 도는 백신…코백스 백신 1748만회분 도입 취소

 

CBS노컷뉴스 정영철 기자

2022-04-08 17:09

 

60대 이상 3차 접종률 90% 육박…백신 수요 줄다보니 재고 쌓여

유효기간 지나 폐기처분하기도…"해외 공여 등 활용 방안 모색"

 

박종민 기자

 

정부가 올해 국제 백신 공동구매기구 '코백스'를 통해 국내에 도입할 예정이던 코로나19 백신 1748만회분을 전량 취소하고, 환불절차를 밟고 있다.

 

방역당국은 8일 오후 출입기자단에게 "코백스 백신에 대해서는 현재 도입분 외에는 더 이상 국내 사용을 위한 공급을 받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0시 기준 60대 이상 3차 접종률은 89.2%에 달하는 상황에서 백신 수요가 크게 줄었기 때문이다. 고령층에 대한 4차 접종을 검토하고 있지만, 백신 재고량이 늘어날 정도로 물량은 충분하다.

 

지난 7일 기준 국내 공급된 코로나19 백신은 1702만회분에 달하지만, 예방접종에 사용되는 백신은 2만회분에 그친다.

 

이렇다보니 유효기간이 지나 폐기되는 백신도 늘고 있다. 올해 1월부터 지난달 22일까지 폐기된 백신은 총 64만1천368회분인 것으로 집계됐다.

 

방역 당국은 "이미 할당된 일부 물량의 해외 공여 등을 포함해, 구매 예정 물량의 처리, 구체적 환불금액과 절차 등은 코백스와 협의 중에 있다"고 했다.

 

정부는 코백스 외에 화아자, 모더나 등 개별 회사와 계약한 백신 활용을 위한 별도의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 이들 회사로부터 올해 도입하기로 한 남은 물량은 1억2594만회분에 달한다.

 

정부는 이들 물량에 대해서도 도입 취소와 해외 공여 등을 놓고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남아 도는 백신…코백스 백신 1748만회분 도입 취소

60대 이상 3차 접종률 90% 육박…백신 수요 줄다보니 재고 쌓여

m.nocu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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