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국힘 50% vs 민주 36% 한달새 격차 14%p로 벌어져 [리서치뷰] 국민의힘 지지율 50%는 리서치뷰가 RDD 방식의 월례조사를 시작한 2011년 5월 이후 11년 만에 최고치

시사窓/정치

by dobioi 2022. 5. 2. 17:27

본문

반응형

여론은 흐르고 있고, 세상은 바뀌고 있고, 그래서 흐름이 바뀌고 있는 것이겠다. 누가 잘하느냐는 경우에 따라서 다른 것이겠고, 잘하다가도 못할 수도 있고, 못하다가도 잘할 수 도 있기 때문에, 진리가 아닌 이상은 변하게 마련이다. 정답은 없기 때문이 아닐까?

 

어쨌든 여론은 특히나 너무 자주 바뀐다. 그 바뀜이 지켜보던 눈이 본 것을 염두에 두고 판단하기 때문일 것이다. 아무것도 보지 않는다면 알 수 없겠지만, 하는 짓을 본다면 나름의 판단을 하게 되는 것 아닐까 싶다.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이 지대했다 생각되고, 이젠 하야한 뒤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에 지대한 영향을 주지 않나 생각된다. 앙꼬 없는 찐빵이 된 것 아닐까 싶다. 그러고는 다 맛도 없는 덜익은 밀가루빵일 수도...

 

 

728x90

 

3월 대비 민주당은 2%p 하락한 반면, 국민의힘은 5%p 상승하면서 격차(7%p → 14%p)가 두 배로 벌어졌다

 

국힘 50% vs 민주 36%…한달새 격차 14%p로 벌어져 [리서치뷰]

김명일 기자

입력 2022.05.02 11:19

 

 

여론조사기관 리서치뷰가 2일 발표한 4월 정기조사 결과 국민의힘의 정당지지도가 50%를 기록했다. 더불어민주당은 36%, 정의당은 3%의 지지를 얻었다. 기타 정당은 1%, 무당층은 10%였다.

 

3월 대비 민주당은 2%p 하락한 반면, 국민의힘은 5%p 상승하면서 격차(7%p → 14%p)가 두 배로 벌어졌다.

 

특히 국민의힘 지지율 50%는 리서치뷰가 RDD 방식의 월례조사를 시작한 2011년 5월 이후 11년 만에 최고치다.

 

지역별로 민주당은 △호남(민주당 66% vs 국민의힘 15%) △강원/제주(49% vs 44%), 국민의힘은 △서울(35% vs 50%) △경기/인천(38% vs 50%) △충청(38% vs 55%) △대구/경북(22% vs 65%) △부울경(19% vs 64%)에서 각각 우위를 보였다.

 

 

18세에서 29세까지 20대에서 남성(민주당 21% vs 국민의힘 63%)은 국민의힘, 여성(49% vs 30%)은 민주당이 각각 강세를 이어갔다. 대선 이후에도 20대의 성별 양극화 현상에 별다른 변화가 없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가 4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1000명(RDD 휴대전화 90%, RDD 유선전화 10%)을 대상으로 ARS 자동응답시스템으로 진행했다.

 

통계보정은 2022년 3월 말 현재 국가 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라 성‧연령‧지역별 가중치를 부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6.3%다. 자세한 내용은 리서치뷰 홈페이지 및 블로그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힘 50% vs 민주 36%…한달새 격차 14%p로 벌어져 [리서치뷰]

국힘 50% vs 민주 36%한달새 격차 14%p로 벌어져 리서치뷰

www.chosun.com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