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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달라진 세리머니 5살 꼬마팬 향한 하트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레스터 시티와의 경기 환상적인 왼발 감아차기 슈팅 골 세리머니 시그니처인 ‘찰칵 세리머니’ 아니었다

스포츠窓/축구

by dobioi 2022. 5. 3.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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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손흥민이 날아다니고 있다. 손흥민은 차범근 전 국가대표팀 감독이 현역 시절 세운 ‘한국인 유럽리그 한 시즌 최다골(17골)’ 기록을 36년 만에 뛰어넘었다 한다.

 

같은 한국인이라서 자랑스럽다 하는 것도 좀 우습긴 하지만 기분은 좋다. 좋은 영향, 선한 영향력을 전세계에 줬음 좋겠다.

 

스포츠가 민족의 알력을 해소하는 역할도 하지 않나 생각된다. 좋게 생각하고, 좋게 활동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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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달라진 세리머니 “5살 꼬마팬 향한 하트”

입력 2022-05-02 16:18

 

손흥민이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스터 시티와의 경기서 골을 넣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AP뉴시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멀티 골을 쏘며 한국 축구의 새로운 역사를 쓴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색다른 골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평소와 다른 세리머니 뒤에는 꼬마 팬과 훈훈한 일화가 숨어있었다.

 

손흥민은 지난 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토트넘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경기로 손흥민은 차범근 전 국가대표팀 감독이 현역 시절 세운 ‘한국인 유럽리그 한 시즌 최다골(17골)’ 기록을 36년 만에 뛰어넘었다.

 

이날 후반 34분 환상적인 왼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두 번째 골을 넣은 손흥민은 골 세리머니를 펼치며 기쁨을 나눴다. 그런데 세리머니가 평소와는 조금 다른 모습이었다. 자신의 시그니처인 ‘찰칵 세리머니’에 앞서 다른 세리머니를 선보인 것이다.

 

골을 넣은 손흥민은 양손에 입을 맞춘 뒤 손가락으로 동그라미를 만들어 망원경을 보는 듯 눈 쪽에 갖다 댔다. 이후 ‘찰칵 세리머니’를 펼쳤다.

 

이 세리머니는 토트넘을 응원하는 어린 팬을 향한 것이었다. 올해 다섯 살이 된 꼬마 팬 라일리는 예정일보다 석 달 일찍 태어난 조산아다. 뇌성마비까지 겹쳐 평생 걷지 못할 수도 있다는 의료진의 진단을 받았지만, 라일리는 수술을 받고 재활을 거쳐 조금씩 발을 뗄 수 있었다.

 

라일리가 골을 넣은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스퍼스TV 유튜브 캡처

 

라일리의 사연이 영국 전역에 소개되자 토트넘은 라일리를 격려하기 위해 깜짝 이벤트를 마련했다. 지난 29일 토트넘 공식 SNS 계정에 올라온 영상에는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라일리와 토트넘 선수인 존 로든, 벤 데이비스가 함께 공놀이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손흥민과는 영상 통화로 함께했다.

 

아직 걸음이 불편해 보였지만, 라일리의 입가에는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라일리가 찬 공이 골문으로 들어가자 존 로든과 벤 데이비스는 “세리머니를 쏘니(손흥민)에게 보여주자”고 제안했다. 통화에서 라일리는 손흥민을 향해 자신만의 골 세리머니를 선보여 손흥민을 웃음 짓게 했다. 이때 보여준 동작이 바로 손흥민이 레스터 시티 전 득점 직후 선보인 세리머니였다.

 

손흥민은 경기 후 현지 취재진과 인터뷰에서 “경기에 앞서 힘들었던 시간에 라일리가 힘을 줬다”며 “보답하는 마음으로 세리머니를 따라 했다. 비슷했는지 잘 모르겠다”고 전했다.

 

이날 리그 19호 골까지 만들어낸 손흥민은 EPL 득점 선두인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22골)를 3골 차로 추격했다. 매 경기 양 팀을 통틀어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를 온라인 팬 투표로 선정하는 ‘킹 오브 더 매치(King Of The Match)’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예솔 인턴기자

 

 

손흥민의 달라진 세리머니 “5살 꼬마팬 향한 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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