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 또 1억! '버는 족족 기부' 유니세프 최연소 CEO 페이퍼백·라미띠에 대표 유니세프한국위원회 1억 원 기부 전달 기금 영양실조 어린이들 사용 예정 돈쭐 예상
잘 사는 거란 이런 거라 생각한다. 자신을 가꾸고,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애쓰는 거야 그냥 기본인 것이겠고, 이렇게 힘들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버는 족족 기부를 하겠다고 하는 공언하는 사장이, 리더가, 대표가 많아졌음 좋겠다.
이미 임신하면서 1억을 기부했는데, 또 하다니, 역시 복받을만한 사람은 복받을 일을 한다고 생각한다. 하고 있는 사업이 일익번창되기를 기원할 따름이다.
아마도 지각이 있는 젊은 층에서는 부러움과 동시에 공감과 배려에 각성하고 페이퍼백, 라미띠에에 지지를 보내지 않을까 생각한다. 돈쭐내줄 많은 지각 있는 사람들이 각성하기를 바란다.
'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 또 1억! '버는 족족 기부'..유니세프 최연소 CEO [공식]
박소영
입력 2022. 05. 04. 08:28
[보도] 페이퍼백·라미띠에 최선정 대표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1억 원 기부
[OSEN=박소영 기자] '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이 또다시 기부 선행을 펼쳤다.
4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사무총장 이기철)는 페이퍼백·라미띠에 최선정 대표가 1억 원을 기부하며 유니세프 고액후원자 모임 아너스클럽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최선정 대표는 뷰티와 건강 식품 관련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유니세프 아너스클럽 회원으로는 최연소 CEO이다.
전달된 기금은 영양실조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위하여 사용될 예정이다.
가입식에서 최선정 대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소외된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를 하게 되었다. 앞으로 어려움에 놓인 어린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 많은 활동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함께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기철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은 “계절은 봄이 되어 5월이지만 계절을 느낄 새도 없이 생존을 걱정하는 어린이들이 너무나 많다. 이런 어린이들을 위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신 최선정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후원자님의 뜻에 따라 영양실조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위하여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유니세프(UNICEF, 유엔아동기금)는 유엔아동권리협약에 아동권리 증진에 대한 역할이 명시적으로 언급된 유일한 기관으로서 전 세계 어린이를 위해 보건, 영양, 식수·위생, 교육, 보호, 긴급구호 등의 사업을 펼치는 유엔 산하기구이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이러한 유니세프를 한국에서 대표하는 기관으로서 ‘모든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기금을 모금하고 유니세프 아동친화사회만들기 사업 등을 통해 국내 어린이 권리를 증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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