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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일본은 어차피 소멸할 것” 출생률 저하에 우려 출생률이 사망률을 초과하도록 변경되지 않는 한 일본은 결국 존재하지 않게 될 것 세계에 큰 손실이 될 것 트위터 날려

시사窓/국제

by dobioi 2022. 5. 9.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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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우려가 적지 않았다. 일론 머스크가 말하지 않아도 알고 있는 역사적 사실, 과학적 사실 아닌가 싶다. 그런데, 머스크는 이걸 회사의 이익으로 결부시키려는 것 같아 보여서, 장삿속이 보인다 싶다.

 

그래서 장사꾼 속샘이 있는 것 아닌가 싶다. 이러다가 전 세계를 상대로 장사하는 장사아치가 세상을 흐리는 것은 아닌지 우려스럽다.

 

물론 발전하는 부분도 없지 않을 것 같지만, 아울러서 개인적인 이익으로 점철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고, 또 머스크가 아니면 누군가가 또 나타나서 인류의 이익을 쪽쪽 빨아먹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럴 기대가 틀리지 않을거란 생각이다.

 

재밌는 친구의 재밌는 말이라고 그냥 넘기기에는 문제는 심각해보이고, 대한민국도 동떨어져있지 않다는 것이 문제라 생각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대한민국을 선진국 반열에 올렸다며 자신의 업적이라고 내세우겠지만, 과연 그럴까? 미치지 않고서야 저런 말을 할 수 있을까 싶다.

 

Elon Musk

@elonmusk

@WholeMarsBlog

 님에게 보내는 답글

At risk of stating the obvious, unless something changes to cause the birth rate to exceed the death rate, Japan will eventually cease to exist. This would be a great loss for the world.

 

영어에서 번역(Google제공)

명백히 말할 위험이 있지만, 출생률이 사망률을 초과하도록 변경되지 않는 한 일본은 결국 존재하지 않게 될 것입니다. 이것은 세계에 큰 손실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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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일본은 어차피 소멸할 것”... 출생률 저하에 우려

도쿄 = 성호철 특파원

입력 2022.05.09 06:52

 

 

미국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트위터에 “당연한 일을 얘기하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출생률이 사망률을 웃도는 변화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일본은 어차피 존재하지 못할 것”이라고 썼다.

 

9일 니혼게이자이신문 등 일본 신문의 온라인 사이트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 CEO는 한 출생률 뉴스를 보고 트위터를 올렸다. 2021년 10월 1일 기준으로 일본의 총인구가 전년보다 64만4000명 감소한 1억1550만2000명이라는 뉴스다. 과거 최대의 감소폭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 온라인은 “테슬라는 전기자동차용 전지 분야에서 일본 파나소닉과 제휴하는 등 일본과 깊은 관계”라며 일론 머스크의 우려를 전했다. 머스크 CEO는 “(일본 소멸은)세계에 있어서 매우 큰 손실이 될 것”이라고도 썼다.

 

머스크 CEO는 2017년 정도부터 “세계의 인구는 붕괴하고 있고, 그 속도는 더 빨라지는데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신경쓰지 않고 있는 것같다”며 이 문제를 거론했다. 2019년 중국에서 열린 행사에선 알리바바의 마윈 알리바바 창업가와도 인구감소에 대한 토론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코로나 팬데믹에 따라 일부 국가에서는 출생자 숫자가 역사적인 감소를 보였다”며 “머스크씨는 2021년 9월 미국 온라인 매체가 개최한 한 행사에서도 ‘인류의 문명에 있어 최대 리스크는 급속하게 저하된 출생률’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머스크 CEO가 이런 사회 문제에 대해 목소리를 내는 배경에는 스타트업 창업가이기 때문이다. 문명 수준의 위기를 남들보다 먼저 보고, 사회에 문제 해결책을 제시하는게 머스크 류의 기업가 정신이라는 것이다. 테슬라는 21년에 신규 프로젝트로 인간을 대신해 잡무를 맡는 인간형 로봇 옵티머스의 개발에 나서기도 했다. 23년 시제품의 완성을 목표로 한다.

 

 

머스크 “일본은 어차피 소멸할 것”... 출생률 저하에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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