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10명 청장 인사 단행 '코로나 사령관' 정은경도 곧 교체 정치방역 이라고 비판 과학방역으로 전환 문재인 정부 때 '통계 왜곡' 논란 정은경 덕분에? 국민 덕분에?
문재인정부의 인사들이 차근차근 정리되는 분위기이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하는 걸까? 향후 바향이 어떻게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정권교체로 뒤집히는 부분이 상당 있는 것은 사실이다.
문재인정부의 그림자를 뒤집어 엎으려는 걸로 보여지고, 그래서 무리하게 청와대를 포기했을 것으로 보여진다. 그곳이 무속신앙에 의해, 미신에 의해 갈 곳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은 뇌피셜로 보여지고, 현실은 나름의 고민의 결과가 아닐까 생각된다.
미신이 화두라면, 앞으로 그러지 말기를 바라는 것이 좋지, 모든 것을 미신이라고 생각한다면, 또 다른 미신에 빠진 것으로 보는 것이 옳고, 정신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병원을 찾아보기를 권장하고 싶다.
과거 문재인정권에서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다가, 이제는 상대 당의 대통령을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 생각하지 않고, 욕보이려는 시도 같아 보이는데, 이건 아니지 않나 생각된다. 문재인 전대통령도 잘했으면 좋겠다 생각한 1인으로 위험수위를 넘는 분위기를 우려하는 바이다.
이러다가 더불어민주당이 다시는 정권을 잡기 어려울 수 있을지도 모른다. 민심을 흉흉하게 만드는 더불어민주당으로 전락할 수 있을 것 같은 분위기다.
尹, 10명 청장 인사 단행..'코로나 사령관' 정은경도 곧 교체
조영민
입력 2022. 05. 13. 19:49수정 2022. 05. 13. 20:03
[앵커]
코로나 사령탑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조만간 교체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과학 방역에 적합한 새 인물을 발표하겠다는 계획인데요.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국세청, 통계청 등 정부부처 10개 기관장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조영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윤석열 대통령이 국세청장, 통계청장 등 10명의 청장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이번 인선에서는 빠졌지만 조만간 추가 인선 때 교체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질병관리청장을 유임하는 방향은 아닌 것으로 안다"고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대선후보 시절 정부의 방역정책을 정치방역 이라고 비판한 바 있습니다.
[대한의사협회 간담회 (지난해 12월)]
"자영업자의 생계에 대한 침해를 최소화하며 역학자료를 바탕으로 한 과학적 거리두기로 정치방역이 아닌 과학방역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문재인 정부 때 '통계 왜곡' 논란이 있었던 통계청장 자리에는 한훈 기획재정부 차관보가 임명됐는데 관세청장, 조달청장과 함께 모두 기재부 출신입니다.
4대 권력기관 중 하나인 국세청장에는 김창기 전 부산국세청장이 지명됐습니다.
국가보훈처장에는 대선후보 시절부터 윤 대통령 특보 역할을 한 박민식 전 의원이 임명됐고 법체처장에는 윤 대통령은 물론 가족들 관련 사건 변호를 맡았던 이완규 변호사가 임명됐습니다.
장관 임명도 마무리 수순입니다.
윤 대통령은 권영세 통일부 장관,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임명을 재가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청문보고서를 오는 16일까지 재송부해달라고 국회에 요청했습니다.
정호영 후보자와 함께 임명절차를 진행하겠다는 의지의 표명으로 풀이됩니다.
채널A 뉴스 조영민입니다
영상취재 : 이성훈 이기상
영상편집 : 오성규
조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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