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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정은경 후임에 삼성서울병원 감염내과 백경란 교수 내정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회복지문화분과 인수위원 새로운 방역 체계를 설계하는 데 기여 안철수 전 위원장의 추천

시사窓/정치

by dobioi 2022. 5. 17.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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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가 모양을 갖추고 있는 걸로 보여진다. 점점 인물들이 발탁되고, 요직에 기용된다면 정권을 만들고, 유지하고,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정부가 구성이되고, 시너지를 내려면 좋은 인물이 많아야 한다. 그래야 좋은 효과, 소문, 결과를 낼 수 있을 거다. 문재인정부에서 했던 인사를 잘 파악하고, 문제되지 않도록 잘 해야 할 것이겠다.

 

더불어민주당을 벗어나, 이제는 국민의힘과 함께 잘 협의하고, 전략을 짜야할 것이겠다.

 

다행인 것은 안철수가 추천한 인물이 발탁된 것이고, 전문 분야에 요직인 것이 주목할만한 것이다. 충분히 관련도 있고, 생뚱맞지도 않고 적절하다 생각한다.

 

좋은 인물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아무런 문제되지 않도록 잘 관리되어야 할 것이겠다. 잘해보자. 힘들겠지만, 성과가 나면 뿌듯할 것이다. 국민들도 호응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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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정은경 후임’에 백경란 교수 내정

김미나 기자

 

등록 2022-05-16 19:57

수정 2022-05-17 02:43

 

안철수 부인 김미경 대학 동기

임명 시 안 전 위원장 쪽 요직 기용 첫 사례

 

 

백경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회복지문화분과 인수위원이 지난달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공동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윤석열 정부 초대 질병관리청장에 백경란 삼성서울병원 감염내과 교수가 내정됐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16일 <한겨레>에 “윤 대통령이 조만간 백 교수를 질병관리청장에 임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대 의대 출신인 백 교수는 코로나19 유행기인 2019년부터 지난해 11월까지 대한감염학회 이사장을 지냈고, 코로나19 백신안전성위원회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했고 성균관대 의대 내과학교실 교수와 삼성서울병원 교수를 겸임했다.

 

지난 3월엔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합류해 사회복지분과에서 새로운 방역 체계를 설계하는 데 기여했다. 새 정부의 방역 정책 이해도가 높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백 교수는 안철수 전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의 1년 후배이자 안 위원장의 부인인 김미경 서울대 의대 교수와 대학 동기다. 안 전 위원장의 추천으로 인수위에 합류했다. 백 교수가 질병관리청장으로 임명되면 안 전 위원장 쪽 인사가 윤석열 정부 요직에 기용되는 첫 사례가 된다.

 

김미나 기자

 

 

 

윤석열 정부, ‘정은경 후임’에 백경란 교수 내정

안철수 부인 김미경 대학 동기임명 시 안 전 위원장 쪽 요직 기용 첫 사례

www.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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