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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연이틀 586퇴장 거론 윤호중, 책상 ‘쾅’ 치고 나가 윤호중 “이게 지도부냐” 전해철 “상의하고 발언하라” 박지현 “이럴 거면 날 왜 뽑았나” 비공개 회의서 고성 오가

시사窓/정치

by dobioi 2022. 5. 25.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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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다. 오랜만에 맛본 집권당이 실권했을 때 맛볼 수 있는 쓴맛을 보는 것이라 생각한다.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에서 나왔다면 이러지 않았을 것이다. 그렇가면 누군가의 문제라고 할 수 있을까? 한명 내지는 몇명을 마녀사냥하지 않았고, 이제는 그런 분노와 광기가 표현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분위기다.

 

정치는 판이 바뀌면 상황이 너무나 달라진다는 것이 문제다. 뭔가 지지율이 나올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방법도 보이지 않고,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그런 것을 감싸 안아줄 사람은 홀로 살겠다고 계양을에 나가서 목이나 끽 긋고 있는 걸 보면, 참 어이가 없다.

 

그걸 보고서 환호할 유권자는 없어보인다. 지지자라도 마음이 바뀔만한 실수가 아니가 평가된다.

 

“봉하마을 다녀와서 느낀 것 없나. 노무현 정신 어디 갔나. 그럼 저를 왜 뽑아서 여기다 앉혀 놓으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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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연이틀 586퇴장 거론… 윤호중, 책상 ‘쾅’ 치고 나갔다

윤호중 “이게 지도부냐”

전해철 “상의하고 발언하라”

박지현 “이럴 거면 날 왜 뽑았나”

비공개 회의서 고성 오가

 

김명일 기자

입력 2022.05.25 14:29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정균형과 민생안정을 위한 선대위 합동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25일 비공개 회의에서 당 지도부와 고성 다툼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 위원장은 전날 대국민사과에 이어 이날 선대위 모두발언에서도 “현재의 열세를 만회하려면 읍소전략 밖에 없다. 서울, 경기, 인천 시도지사 후보와 선대위원장이 공동으로, 반성과 성찰, 당 개혁과 쇄신 방안을 담은 대국민 사과문을 채택하고 국민 앞에 발표할 것을 제안한다”라고 했다.

 

이어 “팬덤이 무서워 아무 말도 못하는 정치는 죽은 정치”라며 “국민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586(50대·80년대 학번·60년대생) 정치인의 용퇴를 논의해야 한다”라고 했다.

 

회의에 동석한 86그룹인 윤호중 공동비상대책위원장과 박홍근 원내대표, 김민석 선대위 공동총괄본부장 등은 불쾌감을 표했다.

 

김민석 본부장은 “(민주당은) 지도부 일방 또는 개인의 지시에 처리되는 정당이 아니다”라고 했다.

 

선대위가 비공개로 전환되자 참석자 다수는 박 위원장의 발언을 비판했다고 한다.

 

전해철 의원은 박지현 위원장을 향해 “무슨 말을 해도 좋은데 지도부와 상의하고 공개 발언을 하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호중 위원장은 “이게 지도부인가”라며 책상을 쾅 치고 회의실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박홍근 원내대표는 “여기가 개인으로 있는 자리가 아니지 않나”라고 박지현 위원장을 비판했다고 한다.

 

박지현 위원장은 “봉하마을 다녀와서 느낀 것 없나. 노무현 정신 어디 갔나”라며 “그럼 저를 왜 뽑아서 여기다 앉혀 놓으셨나”라고 맞받아쳤다고 한다.

 

박지현 위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민주당 윤리심판원이 ○○○라는 성적 행위를 연상하게 하는 발언 의혹이 제기된 최강욱 의원에 대한 징계를 지방선거 이후로 미룬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다.

 

박지현 위원장은 선대위 모두발언에서 “당내 윤리심판원이 지선 전에 (최강욱) 징계 절차를 마치라는, 비대위원장의 요청에도 선거가 끝난 뒤인 6월 20일에 차기 회의를 개최한다고 결정했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우리 당 소속 자치단체장들의 성폭력 사건으로 당이 그렇게 고통을 겪었는데도, 또 이렇게 미루고 있다”라며 “이제 제가 아니라 국민들이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비대위의 비상징계 권한을 발동해서라도 최강욱 의원의 징계 절차를 합당하고 조속하게 마무리하겠다”라고 했다.

 

 

박지현, 연이틀 586퇴장 거론... 윤호중, 책상 ‘쾅’ 치고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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