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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이대형 당나귀 귀 김숙, 이대형과 핑크빛 무드 응원에 흡족 자꾸 주입시켜라 김병현 김태우 노래 휴대전화 응원 낙랑공주 호동왕자의 애절한 사랑 같은?

창(窓)/연예窓

by dobioi 2022. 6. 13.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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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의 장난끼 어린 표정에서 진심을 찾아보는 건 어렵지 않아보인다. 그리고, 몰아가는 분위기가 진짜인지 가짜인지 모를 만큼 시청자를 흔들어놓는 것 같아서, 제대로 된 기획이라 생각된다.

 

만일 이렇게 해서 어떻게든 좋은 결실이 있다면 나쁘지 않은 그림이라 생각된다. 이런 스토리는 우스개 꺼리도 전락될 수도 있지만, 오히려 좋은 관계로 발전할 수도 있는 것 아닐까 하고 조심스럽게 글을 올려본다.

 

삼국사기의 스토리는 행복한 결말은 아니긴 하지만, 그래도 애틋한 사랑의 스토리가 아닌가! 나쁘지 않다고 본다. 어떤 진행이 기다리고 있을지 모르겠지만, 기획의도가 장난스럽게 넘어가지 않기를 바랄 따름이다. 언제부턴가 '당나귀 귀'가 이상한 스토리로 진정성을 어필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우스개 거리로 삼을 일은 아닌데, 이상하게 만들어서 시청자들을 혼란스럽게 하거나, 이상한 사람으로 전락시키고 있다.

 

방송인들, 방송관계자들이 주의해야할 부분이라 생각한다.

《삼국사기》에 따르면, 32년 음력 4월 낙랑의 왕 최리는 옥저에서 유람하던 고구려 왕자 호동을 만난 후, 자신의 딸인 낙랑공주와 결혼하게 하였다. 당시 낙랑에는 적이 침입해 오면 저절로 소리를 내어 그 사실을 알리는 자명고(自鳴鼓)가 있어 정복하기가 어려웠는데, 고구려에 돌아온 호동은 낙랑공주에게 사자를 보내어 무기고에 들어가서 자명고와 나팔을 부순다면 예를 갖춰 공주를 맞이할 것이지만 그렇게 하지 못한다면 맞아들일 수가 없다고 전한다. 낙랑공주는 호동의 말을 따르고, 호동은 아버지 대무신왕에게 권하여 낙랑을 습격한다. 낙랑국왕 최리는 딸을 죽이고 고구려에 항복하였다.
출처:위키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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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 귀' 김숙, 이대형과 핑크빛 무드 응원에 흡족 "자꾸 주입시켜라"

입력 2022.06.12 17:31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김숙이 이대형과 핑크빛 무드를 응원받는 것에 흡족해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 '버거킴' 김병현은 속초에 버거집을 연 이원일 셰프와 김태우의 초대를 받아 가게로 향했다.

버거집을 연 지 일주일 정도 된 이원일과 김태우는 버거 맛을 평가하기 위해 '버거집 선배'인 김병현을 초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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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평가 후 청담 버거집 사람들은 속초 버거집의 영업을 도왔다. 이때 김병현은 직원들에게 은밀히 홍보를 지시했고, 이대형은 돌아다니며 청담버거 스티커를 나눠줘 웃음을 자아냈다.

저녁이 되자 버거집에서는 공연이 시작됐다. 이때 김병현은 김태우가 노래하는 것을 보며 휴대전화에 '대형♥숙'이라는 문구가 나오게 했다. 이를 본 김숙은 흡족해하며 "잘하고 있어. 저런 식으로 자꾸 주입하라는 말이야"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우두머리)들의 자발적 자아성찰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뉴스1

 

 

'당나귀 귀' 김숙, 이대형과 핑크빛 무드 응원에 흡족 "자꾸 주입시켜라"

당나귀 귀 김숙, 이대형과 핑크빛 무드 응원에 흡족 자꾸 주입시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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