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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 ‘붐붐파워’ DJ 마이크 놓는다 하차 의사 전달 SBS 측 아직 논의 중 지난 2016년 붐이 SBS 러브FM에서 진행하던 '붐의 드라이빙 클럽' 계승 프로그램 고심에 고심 거듭

창(窓)/연예窓

by dobioi 2022. 6. 17.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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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의 활약이 적지 않다. 그래서 라디오를 한다는 것도 쉽지 않았을 것이다. 김창완의 경우도 라디오 진행을 다년간 해오고 있지만, 간간히 드라마 출연을 했어도 라디오 진행은 여전히 놓지 않고 있다. 하지만 붐은 상황이 좀 다른 것 같다. 너무 바쁜 것이 문제라 생각한다.

 

SBS에서 어떤 대책을 마련할지 궁금하다. 나름 나쁘지 않은 청취율에, 인기도를 생각한다면 윈윈 전략이었지만, 이렇게 되면 또 다른 DJ 물색부터 만만치 않은 상황이라 생각한다.

 

아마도 자리가 나면 달려들 인물들이 많을 거라 생각한다. 개그맨 김영철도 라디오 방송을 꾸준히, 개그보다 더 잘하고 있지 않나! 관련해서 인기를 나누거나, 시너지를 만들어낸다면 좋을 것이긴 한데, 붐은 좀 과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본다.

 

물 들어왔을 때 노 젓는 것도 좋겠지만, 순식간에 물길이 바뀌어버리면 어떻게 할 건지 궁금할 따름이다. 그건 모르기 때문이다.

 

16일 방송가에 따르면, 붐은 최근 스케줄상의 이유로 ‘붐붐파워’ DJ 하차 의사를 제작진에 정중하게 전달했다. 다만 DJ 하차 여부에 대한 결론은 아직 매듭짓지 못했다.

그동안 제작진은 붐이 라디오 진행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배려를 아끼지 않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붐 역시 이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고심에 고심을 거듭했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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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 '붐붐파워' DJ 하차 의사 전달…SBS 측 "아직 논의 중" [공식]

입력 2022.06.16 17:38

 

방송인 붐 ⓒ News1 권현진 기자

 

방송인 붐이 라디오 프로그램 '붐붐파워' DJ 하차 의사를 전달했다.

 

SBS 측은 16일 뉴스1에 "붐이 최근 '붐붐파워' 하차 의사를 전달했다"라며 "다만 현재 붐과 제작진이 논의 중인 상황으로, 확정된 바는 없다"라고 밝혔다.

 

'붐붐파워'는 지난 2016년 붐이 SBS 러브FM에서 진행하던 '붐의 드라이빙 클럽'을 계승한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7년 3월부터 SBS 파워FM에서 방송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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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은 약 5년간 '붐붐파워'의 DJ석을 지키면서 활발하게 청취자들과 소통을 펼쳐왔다.

 

한편 붐은 현재 'TMI 뉴스 쇼'(TMI NEWS SHOW), '화요일은 밤이 좋아' '구해줘! 홈즈' '놀라운 토요일' 등에 출연 중이다.

 

뉴스1

 

 

붐, '붐붐파워' DJ 하차 의사 전달…SBS 측 "아직 논의 중" [공식]

붐, 붐붐파워 DJ 하차 의사 전달SBS 측 아직 논의 중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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