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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 옷값 소송 단체 尹대통령 부부 영화비 공개하라 특수활동비 집행내역 및 최근 행적과 관련한 비용처리 자료 일체에 대해 정보공개를 청구 한국납세자연맹

시사窓/정치

by dobioi 2022. 7. 6.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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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코미디가 아니고서야, 이렇게 말하는 단체는 한국납세자연맹이라 한다. 놀랍다. 비상식적인 면이 없지않아 보인다. 옷값이라면 좀 낫겠지만, 이건 영화 관람료고, 주전부리 값일텐데, 왜 이걸 공개하라고 하는 건지?

 

정체성을 밝혀야 할 것 같다. 아무래도 정치적인 유튜버들이 어떻게든 이슈를 만들어서 유튜브 수익을 올리려는 속셈으로 아무 관심도 없고, 의미도 없을 것 같은 것에 몽니를 부리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언론에서도 이들을 인터뷰해서, 그들의 이슈장사에 관심을 주지 말아야 하지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의미가 있다면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한다. 의미가 없다면 무시하거나, 스스로 도퇴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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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 옷값’ 소송 단체 “尹대통령 부부 영화비 공개하라”

뉴시스

입력 2022-07-05 08:32:00

업데이트 2022-07-05 08:32:16

 

 

문재인 정부를 상대로 김정숙 여사의 ‘옷값’으로 상징되는 청와대 특수활동비를 공개하라는 소송을 냈던 단체가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을 상대로 윤 대통령의 저녁식사 예산항목 등을 공개하라고 청구했다.

 

한국납세자연맹는 “지난달 30일 윤석열 정부의 대통령실을 상대로 취임 후 특수활동비 집행내역 및 최근 행적과 관련한 비용처리 자료 일체에 대해 정보공개를 청구했다”고 5일 밝혔다.

 

이 단체는 지난 5월13일 서울시 청담동의 한식당에서 저녁식사 비용으로 결제했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결제금액, 영수증, 예산항목 등도 공개하라고 청구했다.

 

 

진보성향의 유튜브 채널 열린공감TV는 윤 대통령이 북한의 미사일 도발 다음 날인 지난 5월13일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한 고급 한식당에서 식사를 했다는 취지의 영상을 게시한 바 있다. 이 의혹의 진위를 확인하기 위한 목적으로 풀이된다.

 

또 윤 대통령 부부는 지난달 12일 서울 성수동의 한 영화관에서 영화 ‘브로커’를 관람했는데, 납세자연맹은 이 영화 관람을 위해 지출한 비용과 영수증, 예산항목도 공개하라고 청구했다.

 

김선택 납세자연맹 회장은 “이번 정보공개청구에 대한 대통령실의 공개여부는 윤석열 정부의 부패방지 의지와 국민과의 소통 약속에 대한 진정성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대통령이 국민과의 소통을 위해 진행 중인 출근길 소통(도어스테핑)보다 더 확실한 소통은 투명한 정보공개”라고 강조했다.

 

앞서 납세자연맹은 문재인 정부 대통령비서실장을 상대로도 특활비 공개 청구 소송을 제기했었고, 1심에서 일부 승소 판결을 받았다. 다만 당시 정부가 불복함에 따라 현재 항소심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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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정숙 여사 옷값’ 소송 단체 “尹대통령 부부 영화비 공개하라”

문재인 정부를 상대로 김정숙 여사의 ‘옷값’으로 상징되는 청와대 특수활동비를 공개하라는 소송을 냈던 단체가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을 상대로 윤 대통령의 저녁식사 예산항목 등을 공개…

www.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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